정의당 울산시당, 김종훈 후보 지지 선언

이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20-03-19 18: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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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진보후보 단일화 촉구 기자회견
▲정의당 울산시당은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동구지역 진보후보로 김종훈 민중당 의원을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김종훈 의원실 제공.

 

 

[울산저널]이종호 기자= 정의당 울산시당이 민중당 김종훈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동구지역 진보후보 단일화를 촉구했다.

 

정의당 울산시당은 19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김종훈 후보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년 동안 현대중공업 정씨부자의 구조조정에 맞선 노동자들의 투쟁을 함께했고 동구지역 민생문제와 국회에서 개혁입법 활동을 펼쳤던 김종훈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민주노총울산본부와 노동당, 녹색당, 민중당, 사회변혁당, 정의당 등 5개 진보정당은 지난 1월부터 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진보진영 후보단일화를 논의해왔다. 

 

지난 15일 민주노총, 정의당, 민중당 3자 협의에서 북구 민중당 강진희 후보가 후보를 사퇴해 북구 선거구는 정의당 김진영 후보로 단일화됐다. 남구을은 민중당 조남애 후보, 중구는 노동당 이향희 후보가 진보 단일후보로 결정된 상태지만 동구는 민중당 김종훈 후보와 노동당 하창민 후보 사이에 단일화를 이루지 못했다.

 

정의당 울산시당은 "21대 울산지역 총선은 탄핵당한 적폐세력의 재등장을 막고 노동.민생.개혁 정책과제를 거꾸로 돌리고 있는 민주당을 견제하기 위해 노동.진보정치의 승리가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이라며 "적폐세력 재기를 저지하고, 반노동.반개혁.반민생으로 기울고 있는 현 정권을 견제하기 위해 빠른 시일 안에 민주노총지역본부와 민중당, 노동당의 협의와 결단을 통한 단일화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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