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철호 시장, 자동차 부품기업 현장방문

이기암 기자 / 기사승인 : 2020-07-14 18: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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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애로사항 수렴
▲ 송철호 울산시장은 14일 민선7기 2주년을 맞이해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자동차 부품기업과 소통하고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울산 북구 소재의 자동차 부품기업인 ‘(주)서연이화’ 울산공장을 방문했다. ⓒ이기암 기자

 

[울산저널]이기암 기자=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자동차 부품기업과 소통하고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송철호 울산시장이 14일 북구 소재의 자동차 부품기업인 ‘(주)서연이화’ 울산공장을 방문했다.


㈜서연이화는 1972년 ㈜한일이화로 설립, 포니 내장품 생산을 주로 담당했고 이후 2016년 ㈜서연이화로 상호를 변경해 현재는 도어 트림을 주로 생산하는 ‘글로벌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로 성장했다. 송철호 시장 주재로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자동차 부품기업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 사항을 수렴했으며 코로나19에 따른 자동차 산업 수요 감소 등 현 상황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각종 지원 대책에 대해 토의했다.

㈜서연이화 김근식 대표는 “현대·기아차 공장이 있는 해외에는 보통 3교대로 돌아가면서 설비가동률을 높이고 있는데 코로나 이후에는 대부분 1교대로 전환됐다”며 “지난 13일부터 미국의 조지아 공장 등 극히 일부 공장들만 3교대로 돌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 “평상시에는 7월이 되면 물품대금이 돌아오는데 코로나 사태 이후엔 회사입장에서 고정비만 나가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으며 이에 기업에 대한 각종 지원프로그램이 나오는 대로 살펴보고 있다”고 전했다. 김 대표는 “협력사 부품 하나가 문제가 되면 공장이 모두 올스톱이 되고 자동차는 바로 생산하지 못하면 회사에 큰 영향을 미치며 이는 곧 울산경제에도 큰 악영향을 준다”고 우려했다.

송철호 시장은 “자동차 부품기업과의 유대 관계를 유지하면서 업계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코로나19로 인한 경영위기 극복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송철호 울산시장은 14일 민선7기 2주년을 맞이해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자동차 부품기업과 소통하고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울산 북구 소재의 자동차 부품기업인 ‘(주)서연이화’ 울산공장을 방문했다. ⓒ이기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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