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형 노인사회참여사업’ 전국 최초로 추진

이기암 기자 / 기사승인 : 2019-07-30 18: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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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철호 시장 “어르신들의 사회참여기회 많아질 것”

▲ 송철호 시장, 문재철 울산시사회복지협의회장과 지역 11개 노인복지관에서 활동하는 어르신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형 노인사회참여사업 선포식’이 열렸다. ⓒ이기암 기자

 

[울산저널]이기암 기자=울산시는 30일 시청 대강당에서 송철호 시장, 문재철 울산시사회복지협의회장과 지역 11개 노인복지관에서 활동하는 어르신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형 노인사회참여사업 선포식’을 열었다.

‘울산형 노인사회참여사업’은 울산시립노인복지관 등 11개 복지관이 7월부터 12월까지 26개 사업에 총 545명의 어르신이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하게 된다. 주요 사업을 보면, 문수실버폴 경찰단, 찾아가는 전문 상담 및 치매 예방 활동, 노인전문자원봉사 사업, 취약계층의 쾌적한 주거환경개선사업 등이다.

이성호 울산시 노인종합복지관 협회장은 “울산형 노인사회참여사업은 기존의 노인일자리와 봉사활동하고는 조금 다르며 어르신들이 가지고 계시는 지식, 경력, 전문성 등을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무엇보다 의미 있는 사업이고, 올해 600여분의 어르신이 참여하셨으며 내년에는 더욱 많은 어르신이 참여해 울산형 노인사회참여사업이 충분히 정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송철호 시장은 “복지관 합창단에서 2군데나 활동했을 만큼 어르신들의 복지관에 애정이 많으며 울산형 노인사회참여사업은 전국 17개 시도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일을 유일하게 울산에서 추진하는 만큼 의미있는 사업으로, 어르신들이 사회에 기여하면서 사회참여기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노년층 유입 본격화로 사회참여 경험이 많은 신 노년층을 적극적으로 끌어내어, 핵심적인 인적 자원으로 활용하고, 사회참여의 기회 제공을 통하여 신 노년층의 사회적 자존감을 부여하고 지역사회와 소통 및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어르신 사회참여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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