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두동마을에 ‘푸실’ 다함께돌봄센터 개소식

이동고 기자 / 기사승인 : 2019-07-11 18: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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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자발적 활동 결실, 마을 사랑방 역할도 기대

[울산저널]이동고 기자=  11일, 울주군 두동면 배밀길14(두동초 앞)에 ‘푸실’다함께돌봄센터가 문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울주군 복지국장과 두동면장, 참교육학부모회와 두동초 교장, 마을자치위원장, 교육청 혁신교육과 관계자 등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노옥희 교육감은 ‘한 아이를 키우는 데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면서 돌봄센터 개소식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푸실 돌봄센터는 2년간 참교육학부모회 최선미씨와 주민들이 자력으로 운영해오다가 울주군 지원을 받게 되어 감개무량해 하는 분위기였다.
이 돌봄센터는 보건복지부사업으로 울주군청이 위탁운영자를 공모를 통해 ‘사단법인 참교육학부모회’가 선정됐고 이후 리모델링을 거쳤고 개소식 이후 방과후 돌봄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공간은 센터장 1명과 돌봄교사 2명이 근무하며 대상은 만 6세부터 12세 이하 초등생으로 조건에 관계없이 필요한 사람은 신청하면 된다. 돌봄은 종일돌봄, 시간제 돌봄, 방학중 돌봄으로 나뉜다. 이용료는 지역여건을 감안해 간식, 급식비 포함 월 10만원 이내이다.


현재 푸실 돌봄센터 정원은 28명으로 바로 앞 두동초등학교 초등생 방과후교실이나 병설유치원과 긴밀한 협조관계로 운영된다. 한편 울주군은 올 해 개소당 1억2천2백만의 비용을 지원하며 리모델링비, 장치설치비, 프로그램운영비와 인건비로 사용된다.  또 울주군은 온양읍 터실 3길 31번지와 범서읍 구영로 86번지에 2개의 돌봄센터를 올 해안에 추가로 열 계획이다.


푸실 다함께돌봄센터 황여정 센터장은 “푸실 돌봄센터는 지역아이 전체를 대상으로 하지만 아무래도 맞벌이나 한부모 가정을 우선으로 선정할 예정이다.”면서 “아이들이 모이는 놀이터이자 마을 사랑방 역할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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