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학생 유권자 3300명 대상으로 선거교육 실시

이동고 기자 / 기사승인 : 2020-01-09 18:08:30
  • -
  • +
  • 인쇄
공직선거법 개정, 만18세 이상으로 선거연령 확대
선거법 교육과 교육과정 연계한 선거교육 실시

[울산저널]이동고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만 18세 이상 선거권 부여에 따른 선거교육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교육은 학생유권자의 권리를 최대한 보장하고 올바르게 선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교육부와 전국 16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구성한 공동추진단과 교육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한다.

지난해 12월 31일 국회에서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통과해 선거권자 연령을 18세로 낮아짐에 따라 전국 고등학교 3학년 유권자 약 14만 명이 투표권을 갖게 됐다. 울산지역은 2002년 4월 16일 출생자를 포함해 만18세 이상 학생이 약 3300명으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첫 투표권을 행사한다.

교육부와 선거관리위원회가 협조해 사례집을 배부하고, 선거절차와 투표 방법 등에 대해서도 교육해 선거운동 과정에서 학생유권자들이 선거법 이해 부족으로 위법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부와 공동으로 교육과정 연계 선거교육 교수·학습자료를 2월말까지 개발하고 관련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에 선거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울산저널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동고 기자
뉴스댓글 >

오늘의 울산 이슈

주요기사

+

많이 본 기사

정치

+

경제

+

사회

+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