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울산 코로나19 확진자 12명 추가

이기암 기자 / 기사승인 : 2020-12-08 18: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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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 환자 중 확진자의 가족 등 N차 감염
다음 주 되면 병상문제 어려움 없을 것
▲ 8일 울산은 1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이 중 양지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는 9명으로 요양병원 집단감염 관련 누적 확진자는 106명으로 늘었다. ⓒ이기암 기자

 

[울산저널]이기암 기자=8일 울산은 1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이 중 양지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는 9명으로 요양병원 집단감염 관련 누적 확진자는 106명으로 늘었다. 


울산 323번 확진자는 50대 남성으로 320번 확진자(부)의 접촉자로 11월 26일부터 12월 4일까지 양지요양병원에 입원 후 퇴원했다. 324번 확진자는 258번 확진자(부인, 11월 30일까지 양지요양병원 근무 후 퇴직)의 접촉자로 아들(325번 확진자)역시 확진 판명됐다. 326번 확진자는 30대 동구거주로 지난 3일 인천 강화군 소재 장례식장에서 제천 11번 확진자(사촌)의 접촉자로 밝혀졌다. 327번 확진자는 지난 4일 울산 224번, 318번 확진자(지인)와 식사를 했던 양지요양병원 퇴직 요양보호사다.

이처럼 퇴원 환자 중 확진자의 가족, 직원 중 확진자의 가족과 접촉자, 퇴직자 중 확진자의 가족과 지인 등 N차 감염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 다행히 입원예정자의 병상문제는 이번 주만 지나면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여태익 울산시 시민건강과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요양병원 집단감염으로 73명의 확진자가 입원대기중인 상황에 오늘 12명이 추가로 나와 85명이 대기중인데, 현재 퇴원예정자와 잔여병상을 계산하면 4병상 정도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오늘부터 경증환자 일부는 경남 생활치료센터와 대구쪽으로 이송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울산대병원에는 중증환자가 들어올 경우를 대비해 10~15병상을 대기병상으로 둬야 하며 다음 주 현대차연수원이 생활치료센터로 가동되면 병상운영문제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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