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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는 31일 시의사당 3층 회의실에서 동물보호법의 효율적 집행과 동물보호 행정역량의 강화 및 시와 구·군간 업무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동물보호 특별사법경찰 연합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김선유 기자 |
[울산저널]김선유 기자= 울산시는 31일 오후 4시 시의사당 3층 회의실에서 동물보호 특별사법경찰 연합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동물보호 특별사법경찰 연합체는 강화된 동물보호법의 효율적 집행과 동물보호 행정역량의 강화 및 울산시와 구·군간 업무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동물보호 특별사법경찰 연합체가 발대함에 따라 기존 동물보호법에 따라 운영했던 울산시와 구·군의 동물보호 감시원 11명 전원을 동물보호 특별사법경찰관리로 전환하고 협업체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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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동물보호 특별사법경찰 연합체는 31일 오후 울산대공원에서 피켓홍보와 더불어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에게 반려동물 문화센터에서 만든 휴대용 반려동물 배변수거통을 나눠주며 '동물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선유 기자 |
주요 역할로는 근절되지 않고 있는 동물학대 사건의 적극적인 해결과 부족한 동물보호 행정인력의 상호업무 보완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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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동물보호 특별사법경찰 연합체는 31일 오후 울산대공원에서 피켓홍보와 더불어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에게 반려동물 문화센터에서 만든 휴대용 반려동물 배변수거통을 나눠주며 '동물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선유 기자 |
동물보호 특별사법경찰 연합체는 발대식을 마치고 울산대공원으로 이동해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에게 반려동물 문화센터에서 만든 휴대용 반려동물 배변수거통과 홍보물을 나눠주며 '동물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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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동물보호 특별사법경찰 연합체는 31일 오후 울산대공원에서 피켓홍보와 더불어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에게 반려동물 문화센터에서 만든 휴대용 반려동물 배변수거통을 나눠주며 '동물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선유 기자 |
울산시 관계자는 “동물보호 특별사법경찰 연합체가 발대함에 따라 동물보호 및 복지업무의 전문화와 함께 반려 친화도시 울산 조성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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