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2020년 보육지원사업 신설·확대 운영

이기암 기자 / 기사승인 : 2020-01-13 17:30:59
  • -
  • +
  • 인쇄
전자출결 시스템 도입으로 등.하원 정보 문자 안내 등
▲ 남구가 ‘아이와 부모 모두 행복한 남구만들기’를 위해 2020년 경자년 보육사업을 적극 개편하기로 했다.

 

[울산저널]이기암 기자= 울산 남구가 2020년 ‘아이와 부모 모두 행복한 남구만들기’를 위해 보육지원 사업을 신설하고 확대 운영한다.


남구는 공동주택 내 관리동 어린이집 3개소를 국공어린이집으로 설치해 2019년 13%였던 국공어린이집 이용률을 2022년까지 20%까지 끌어올린다. 또 그간 어린이집 급간식비가 보육료에 포함돼 1일 1식 2간식 기준으로 1745원 이상만 제공됐던 것을 1억75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관내 어린이집 아동에게 균형잡힌 식사와 양질의 간식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어린이집의 보육시간을 오후 4시까지인 기본보육과 7시 30분까지 가능한 연장보육으로 구분하며 연장보육시간에는 별도의 보육교사를 배치해 아이들이 보다 편안하게 지낼 수 있게 하고, 교사들도 아이들을 돌보는 데 집중할 수 있게 교사 근무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어린이집 아동의 등·하원 시간을 자동으로 관리하고 등·하원 정보를 부모에게 문자로 안내하는 전자출결 시스템도 도입한다.

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맞벌이 부부, 주간에 이용이 어려운 학부모들의 편의를 위해 매주 수요일 운영시간을 야간으로 연장한다. 센터는 장난감대여관, 그림책도서관은 오후 8시까지 운영하며 놀이체험실은 7시 40분까지 운영된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선암어린이집에서는 아이들이 기존의 정형화된 놀이기구에서 벗어나 자연재료를 활용한 밧줄놀이, 나무블럭 놀이대 등 창의적인 놀이를 할 수 있도록 자연체험형 놀이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울산저널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기암 기자

오늘의 울산 이슈

뉴스댓글 >

주요기사

+

많이 본 기사

정치

+

경제

+

사회

+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