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라스트 바캉스 '2019 태화강 치맥 페스티벌' 개최

이동고 기자 / 기사승인 : 2019-08-13 17: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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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부터 3일간...태화강변서 다양한 문화행사, 영화관 운영

[울산저널]이동고 기자= 울산지역 마지막 바캉스로 매년 인기를 끌어온 '태화강 치맥 페스티벌'이 올해도 태화강변에서 열린다. 중구는 원도심과 태화강변 연계성을 높이기 위한 특별한 파티인 '라스트바캉스-2019 태화강 치맥 페스티벌'을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성남동 강변주차장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원도심 일원에서 진행 중인 '울산, 중구로다(中具路多) - 태화강 플레이존' 도시재생사업으로 중구문화원이 주최·주관하고, 국토부와 울산광역시, 중구가 후원한다.
태화강변 부지를 친수공간으로 적극 활용해 문화·관광 인프라를 넓히고,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도시재생사업이다. 또 지역 주민, 상인들과 함께 사업 추진방향을 설정, 모니터링을 함으로써 방문객들 공감대를 이끌어 향후 지속가능한 사업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2017년에 처음 열린 '태화강 치맥 페스티벌'은 치킨과 꼬지 등 다양한 먹거리와 저렴한 가격에 생맥주를 판매하며 인기를 누렸다. 지난해는 태풍 솔릭으로 행사가 일주일 연기됐음에도 13만 여명이 다녀가 울산지역 마지막 바캉스로 소문을 탔다.
기본 치맥 프로그램과 함께 시민참여 이벤트, 축하공연, 야외영화관 운영한다.
첫째날인 22일에는 '라스트바캉스-2019 태화강 치맥 페스티벌' 개막식과 시민참여 맥주 관련 이벤트 행사, '하모나이즈', '제이모닝', 'VISTA', '큰애기 댄스팀' 등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문화공연 행사가 진행된다.

23일에는 울산 지역 트롯가수인 주세훈, 김송, 수근을 비롯해 젊은 트롯가수 윤희, 설하수, 한여름에 이어 성진우의 공연이 잇따라 진행돼 금요일 밤을 즐겁게 만들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소울리스트', '밸리댄스', '브랜뉴걸', '딴따라패밀리'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연출한다. 또 최근 울산 중구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2019 미스코리아 선(善) 우희진씨가 축제에 함께 해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울산 중구'를 알릴 계획이다. 이외에도 3일 내내 야외 시네마극장도 운영한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도시재생프로그램 사업이 태화강변을 친수공간으로 활용하는 공감대를 만들어 지속가능한 문화·관광 콘텐츠로써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원도심 상인들의 적극 참여와 협력을 통해 새로운 상권활성화 방안도 마련할 계획인 만큼, 주민과 방문객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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