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옥희 울산교육감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복지 체계 구축"

김선유 기자 / 기사승인 : 2020-06-30 17: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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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임기동안 추진할 6가지 사업 발표
▲ 노옥희 울산교육감은 6월 30일 오전 10시 30분 울산교육청 2층 프레스센터에서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열었다. 울산교육청 제공.

[울산저널]김선유 기자= 노옥희 울산교육감은 6월 30일 오전 10시 30분 울산교육청 2층 프레스센터에서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열었다.

노 교육감은 임기 4년의 반환점을 돌아 지나온 길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울산교육의 미래를 함께 열어가기 위해 기자회견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년 전 노 교육감이 한 약속은 ‘청렴한 울산교육, 전국 최상의 교육복지’,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울산교육’ 등이 있다.

노 교육감은 "그동안 울산교육가족 모두는 함께 힘을 모아 부패와 비리의 악순환을 단절하고 청렴하고 신뢰받는 교육행정의 기반을 다졌다"며 "누구도 교육에서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균등한 교육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복지 체계를 구축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이들을 안심하고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촘촘한 안전망을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노 교육감은 '전국에서 가장 앞서가는 교육복지 체계를 구축', '청렴하고 신뢰받는 울산 교육 조성',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기반 마련', '안전하고 평화로운 교육환경 실현', '미래교육을 준비하는 교육인프라 구축' 등을 취임후 2년의 성과로 손꼽았다.

노 교육감은 "앞으로 2년은 지난 2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내실을 다지면서 변화와 혁신으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겠다"며 6가지 추진 사업을 발표했다.

노 교육감의 6가지 사업 추진 과제는 '존중하고 배려하는 평화로운 학교를 만들기', '미래역량을 키우는 학생중심수업 정착',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는 디지털 교육 인프라를 구축',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 '학교운영체제를 민주적으로 혁신해 학교자치 실현', '지역과 마을이 함께하는 교육 협치 실현' 등이 있다.

노 교육감은 "획일화된 입시경쟁 교육은 더 이상 미래를 개척하는 동력이 될 수 없다"고 강조하며 "지시와 통제가 아니라 교육공동체 스스로 설계하고 운영하는 진정한 교육자치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울산시교육청은 시민 1천 명을 대상으로 '노 교육감이 교육감으로서 교육행정을 얼마나 잘 수행하고 있는지' 물어본 결과 잘하고 있다는 평가는 57.5%, 잘못하고 있다는 평가는 27%에 그쳐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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