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장 ‘월성 핵쓰레기장 추가건설 반대 도보 행진’ 참여

김선유 기자 / 기사승인 : 2020-05-15 17:03:30
  • -
  • +
  • 인쇄
주민투표를 알리는 발언과 더불어 월성핵발전소 앞까지 행진
▲ 15일 오후 1시 봄비가 내리는 가운데, 북구의 전현직 단체장과 의원들이 참여해 주민투표를 위한 탈핵도보순례가 예정대로 진행됐다.  ⓒ주민투표울산운동본부 제공

[울산저널]김선유 기자= 15일 오후 1시 봄비가 내리는 가운데, 북구의 전현직 단체장과 의원들이 참여해 주민투표를 위한 탈핵도보순례가 예정대로 진행됐다.

월성핵쓰레기반대주민투표울산운동본부는 이번 탈핵도보순례가 울산시민의 알권리와 참여권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강행되는 월성핵쓰레기 임시저장소를 북구주민의 힘으로 막고, 6월에 있을 주민투표 성사를 위함이라고 밝혔다.

이동권 북구청장은 "정부에서 주민들의 참여 기회를 봉쇄하고 있다는 점에서 안타까운 마음 금할 길이 없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중앙정부에 더 알려지고, 우리 주민들의 참여할 길이 열리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윤종오 전 북구청장은 "행정구역이 다름에도 당사자로서 울산에서 북구주민투표를 하는 것은 역사적으로 큰 의미가 있다"며, "성공적인 주민투표를 통해 북구주민과 울산시민의 목소리를 제대로 전달하자"고 덧붙였다.

도보순례단은 북구 주요 지역에서 주민들에게 주민투표를 알리는 발언과 선전전을 하며 월성핵발전소 앞까지 행진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울산저널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선유 기자

오늘의 울산 이슈

뉴스댓글 >

주요기사

+

많이 본 기사

정치

+

경제

+

사회

+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