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옥희 울산교육감, 12월 직무수행지지도 상위권 재진입

김선유 기자 / 기사승인 : 2021-01-11 16: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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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위에서 3계단 상승한 6위, 2020년 1월 12위에서 상위권으로 마무리
전국 최고 수준 교육복지 실현, 청렴도 최상위권 평가에 긍정적 작용
지지율 확대지수 117.2%로 취임 후 지지층 확대
▲ 노옥희 울산교육감은 전국 17개 시·도교육감의 직무수행 지지도 조사에서 지난달 조사보다 3계단 오른 6위로 상위권에 재진입했다. 울산교육청 제공.

[울산저널]김선유 기자= 전국 17개 시·도교육감의 직무수행 지지도 조사에서 노옥희 울산교육감이 지난달 조사보다 3계단 오른 6위로 상위권에 재진입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8일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노 교육감의 직무수행 지지율 긍정평가는 41.6%로 지난 5월 조사에서 5위에 오른 후 5개월 동안 상위권을 유지하다 10월 8위, 11월 9위였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6위로 다시 상위권을 회복했다.

특히 6·13지방선거에서 자신이 얻은 득표율 35.5%에 비해 6.1%p 더 높은 41.6%의 지지율로, 지지율 확대지수가 117.2%를 기록해 임기 2년 반을 지나면서 지지층을 상당 부분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 교육감은 2020년 1월 조사에서는 37.1%의 지지율로 12위를 기록했으나, 12월 조사에서는 6위로 상위권을 유지하면서 한 해를 마무리했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전국 최초 1차 교육재난지원금에 이어 2차 교육재난지원금 지급 발표와 올해부터 유치원까지 무상급식을 실시해 무상급식을 완성하고, 무상 교과서 지원 등 고등학교까지 전면 무상교육 조기 시행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복지를 실현한 것과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 2년 연속 1등급에 이어 12월 국민권익위의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최상위권으로 도약한 것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노 교육감은 7일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1수업 2교사제 확대, 성인지교육 강화를 위한 성교육 집중학년제, 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 구축, 상반기 내 전체 초·중·고·특수학교에 원격수업을 위한 무선망 구축, 수학문화관·꿈자람놀이터 개관 등 2021년 주요 교육계획을 발표했다.

노 교육감은 임기 2년 반을 지나면서 안정적인 지지율을 확보함으로써 후반기 교육행정 직무수행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12월 조사에서 17개 시도교육감 전체의 평균 긍정 평가는 39.7%, 평균 부정 평가는 38.4%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유무선 임의전화걸기 자동응답전화 방식으로 지난 11월(23~30일)과 12월(23~29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8,500명(시도별 500명)을 대상으로 했고, 통계분석은 2개월 이동 시계열 자료분석 기법에 따라 17,000명을 대상으로 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4.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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