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해외 이력 자진신고 관련 행정명령 3호 발령

김선유 기자 / 기사승인 : 2020-03-25 16: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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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3월 1일 이후 해외 방문 이력 자진신고 실시
울산시, 덴탈마스크 350만 장 추가 확보
울산시 모든 시민들 대상 1인당 3장씩 공급

 

[울산저널]김선유 기자= 송철호 울산시장은 3월 25일 오후 2시 프레스센터에서 코로나19  관련 기자회견을 열었다.

 

울산시는 정부의 공적마스크 5부제로는 원활한 공급에 일부 한계가 있는 실정이며, 지난 17일 중국에서 덴탈마스크 100만 장을 수입한데 이어 25일 추가로 350만 장의 덴탈마스크를 추가 확보했다고 알렸다. 1차 100만 장에 대해서는 감염병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취약계층에 우선 분배했고, 이번에 확보한 350만 장의 2차 물량은 울산시에 거주하는 모든 시민들에게 1인당 3장씩 공급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2차 공급은 26일 포장작업을 마친 뒤 아파트 관리사무소나 통장, 자원봉사자 인력들을 통해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이번 마스크 배분을 통해 시민들이 약국 앞에서 줄 서는 수고를 조금이나마 덜 수 있기를 바라고 약국에는 그만큼 재고가 쌓여 공적마스크 수급이 좀 더 원활해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울산시는 지난 23일 브리핑에서 외교부 능동 감시 대상에서 누락된 기간으로 우려되는 3월 1일~19일까지 해외에 다녀온 입국자들에게 1339나 관할 보건소로 자진신고해 줄 것을 권고했다. 하지만 3월 19일 이후 외교부 능동 감시 대상은 유럽 여행자에만 국한되었고, 미주 등 기타 국가 여행자의 경우는 이제야 포함되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알렸다. 이에 울산시는 3월 1일 이후 미주 등 모든 국가에서 입국한 사람들도 자진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울산시는 코로나19 대응 상황 브리핑을 통해 뉴욕 거주 유학생 37번 확진자의 검사경위를 발표하고 확진자는 37명이며, 25일 6번 확진자가 추가로 퇴원하면서 퇴원자는 총 20명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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