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북구·롯데건설(주)과 워터파크지구 조성공사 업무협약

이기암 기자 / 기사승인 : 2020-09-08 16: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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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상반기 공사재개…오는 2023년 조성완료 목표
▲ 울산시는 8일 이동권 북구청장, 하석주 롯데건설(주) 대표와 함께 ‘강동관광단지 워터파크지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기암 기자

 

[울산저널]이기암 기자=강동관광단지 개발의 핵심사업인 ‘워터파크지구(강동 롯데리조트) 조성’이 본격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울산시는 8일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이동권 북구청장, 하석주 롯데건설(주) 대표와 함께 ‘강동관광단지 워터파크지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동관광단지 워터파크지구 조성공사는 지난 2007년 2월 착공됐다 경기 불황 등으로 2009년 공정 37% 상태에서 공사가 잠정 중단된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날 업무협약을 함에 따라 워터파크지구(강동 롯데리조트) 조성은 당초 3100억 원에서 1400억 원이 늘어난 약 45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북구 정자동 산 35-2번지 일원 10만 8985㎡에 공사를 재개하게 됐다. 공사는 내년 상반기에 재개해 오는 2023년 말 완료하게 된다.

‘강동관광단지 조성사업’은 울산시 북구 산하동, 정자동, 무룡동 일원 136만 7240㎡에 민간투자(약 2조 6000억 원)를 투입해 8개 지구별로 구분해 조성되며 청소년수련지구, 복합스포츠지구, 타워콘도지구, 워터파크지구, 테마파크지구, 연수여가지구, 건강휴양지구, 허브테마지구 등의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워터파크지구(강동 롯데리조트)에 도입되는 시설은 숙박시설, 가든 풀&스파(Pool&SPA), 글램핑존, 가든카페 등이 있는데 우선적으로 글램핑존, 가든카페 등 일부시설은 내년 12월 개장을 위해 추진하고 숙박시설 등 전체시설은 2023년까지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4계절 자연속에서 다채로운 경험을 즐기는 아웃도어 풀, 테라피 스파, 한방 스파 등 가든 풀&스파(Pool&SPA), 커플 및 가족 글래핑, 케빈 및 캐라반 등 글램핑존, 전문식당가, 어린이 건강 체험시설 등 가든카페도 조성한다. 특히 휴양 콘도미니엄 등 숙박시설은 294실에서 약 950실로 늘려 울산의 부족한 숙박시설을 확충하고 체류형 관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 울산시는 8일 이동권 북구청장, 하석주 롯데건설(주) 대표와 함께 ‘강동관광단지 워터파크지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기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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