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시와 교육청 예산안 최종 가결

이기암 기자 / 기사승인 : 2019-12-14 16: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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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3일 제3차 본회의 개의
내년 예산, 울산시 3조 8590억 원, 교육청 1조 7646억 원 확정
▲ 울산시의회는 13일 제209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시와 교육청의 2020년도 당초예산안과 2019년도 추가경정예산안 및 울산시의 2020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 의결한대로 가결했다.

 

[울산저널]이기암 기자=울산시의회는 13일 울산시의회 의사당 4층 본회의장에서 송철호 시장과 노옥희 교육감 등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09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해 시와 교육청의 2020년도 당초예산안과 2019년도 추가경정예산안 및 울산시의 2020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 의결한대로 가결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손종학 의원이 ‘2019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면서’의 제목으로, 이미영 의원이 ‘여성건강 정책 차원으로 생리대 공공지원정책 제언’의 제목으로 백운찬 의원이 ‘울산시 복지예산 아직도 꼴찌, 복지뉴딜이 필요합니다’의 제목으로 서휘웅 의원이 ‘울산시 산업폐기물 매립 시설 확대 관련 지역 주민 주거권 보장 대책 마련 촉구’의 제목으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울산광역시 이스포츠(전자스포츠) 진흥에 관한 조례안 △울산광역시 순직.공상 소방공무원 지원에 관한 조례안 △원자력발전소 관련 법령 개정 청원 결의안 △울산광역시 보호대상아동 자립 지원 조례안 △울산광역시 원전해체산업 육성 조례안 △울산광역시 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울산광역시교육청 특수교육 진흥 조례안 등 총3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서휘웅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2020년도 울산시에서 요구한 당초예산안 3조 8605억원 851만 9천원 중 세입예산에서 14억 9630만원을 삭감하고 세출예산은 일반회계에서 40억 425만원, 특별회계에서 21억 2900만 7천원을 삭감하는 등 총 61억 3325만 7천원을 삭감하여 예비비 및 내부유보금으로 편성했다고 보고했다. 이에 따라 2020년 당초예산액은 2019년 대비 2586억원이 증가한 3조 8590억 1221만 9천원으로 확정됐다. 또 서 위원장은 교육청 2020년도 당초예산 심사 결과 세입예산은 원안대로 의결했으며 세출예산은 20억 8434만 9천원을 삭감해 내부유보금으로 편성돼 내년 예산 규모는 2019년 당초예산 보다 25억원이 감소된 1조 7646억 3,230만 6천원으로 확정했다고 보고했다.

황세영 의장은 “2015년 처음으로 국비예산 2조원 대를 돌파한 우리시가 국비 3조원대에 진입하게 됐고 이러한 성과는 국비확보를 위해 전력투구한 시장님과 관계공무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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