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울산테크노파크, 중소기업 차세대기술 지원사업 업무협약

이기암 기자 / 기사승인 : 2019-03-11 16: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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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R&D 멘토링 지원 등 8개 사업 추진
▲ 울산 북구와 (재)울산테크노파크는 11일 2019년 중소기업 차세대기술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산저널]이기암 기자=울산 북구와 울산테크노파크는 11일 북구청 상황실에서 2019년 중소기업 차세대기술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미래형 지동차 산업 발전을 위해 기술혁신형 기업을 육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북구는 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시제품 제작 지원 △첨단장비 활용 지원 △특허·인증 지원 △R&D 사전단계 기술개발 지원 △중소기업 R&D 멘토링 지원 △기술기획 네트워크 구축 △스마트팩토리 구축 컨설팅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 지원 등 8개 사업을 울산테크노파크와 공동 수행한다.

중소기업 R&D 멘토링과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 지원사업은 올해 신규사업이다. 중소기업 R&D 멘토링은 정부 R&D 과제계획서 작성을 위한 전문가 멘토링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실무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개방형 혁신 지원사업은 개방형 혁신을 위한 전문가 초청 강연이나 세미나 개최를 지원하는 것으로, 외부의 아이디어와 연구개발 자원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기술력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북구는 지난 2015년부터 중소기업 차세대기술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까지는 기업의 지식재산권 확보와 R&D 기초능력 배양에 주안점을 두고 1단계 사업을 추진했다. 올해부터 2023년까지는 1단계에서 추진한 사업에 더해 개방형 기술혁신(Open Innovation) 촉진과 미래형 자동차부품산업의 기반 확보를 위한 기술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모두 42개 중소기업을 지원해 신기술 개발 및 시제품 제작 등으로 매출 29억원 증대, 수출 4억원 성장, 신규고용 28명 창출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이 중 특허·인증 지원을 받은 23개 업체는 25건의 특허출원·등록, 인증 획득으로 기술재산권을 확보하고 향후 독자적 기술개발을 위한 기틀을 다지게 됐다.

이동권 구청장은 “참여기업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사업에 대한 문의도 많이 들어오고 있으며, 중소기업 차세대기술 지원사업이 지역 산업 특성을 반영한 현장 맞춤형 기업지원사업으로 자리매김해 중소기업 성장을 통한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선순환적 효과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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