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5개 구군, 앞으로 3년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이기암 기자 / 기사승인 : 2019-07-01 16: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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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구청장군수협의회 민선 7기 2년차 기자회견 열어
▲ 이선호 울주군수, 정천석 동구청장, 이동권 북구청장, 김진규 남구청장, 박태완 중구청장은 ‘민선7기 2년차 울산광역시와 5개 구·군협력강화 및 제도개선 건의기자회견’을 열었다. ⓒ이기암 기자

 

[울산저널]이기암 기자=1일 오후 시 프레스센터에서 이선호 울주군수, 정천석 동구청장, 이동권 북구청장, 김진규 남구청장, 박태완 중구청장은 ‘민선7기 2년차 울산광역시와 5개 구·군협력강화 및 제도개선 건의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동권 북구청장은 “북구는 전체면적의 45%가 그린벨트 지역으로 돼 있다”며 “특히 강동지역까지 연결되는 외곽순환도로의 통과지역은 100% 그린벨트 지역이며, 차후 도로 인근의 진입로 건설이 원활히 되지 않는다면 북구의 발전은 의미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 북구청장은 “자치경찰제와 관련해 최대한 빨리 선정이 되게끔 울산시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주민들의 생활의 불편함이 최소화돼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진규 남구청장은 “도시계획 중 지구단위계획과 관련해 현 상황에서는 입안과 결정을 시가 하도록 조례로 되어있는데, 시 보다는 민생현장에 가까이 있는 구에서 입안만이라도 할 수 있게끔 조례변경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김 구청장은 “특히 남구는 택지개발이 끝나고 지구단위계획에 묶여있는 곳이 전체면적의 40%”라며 “삼산동의 삼신시장 같은 경우는 지구단위계획 때문에 오래된 민원들이 산재해 있는데, 그런 부분들을 구와 시가 입안하고 결정하는 과정에서 협조가 된다면 주민들의 숙원을 원활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천석 동구청장은 “민선7기 출범 초기부터 울산지역은 조선업 위기와 주력산업 부진에 따른 경기침체와 인구감소로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다”며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울산시는 지역 주렵산업 교체기의 정점을 맞아 제조업과 장치산업 중심의 산업구조를 신성장산업으로 재편하며 미래 청사진을 제시해 왔다”고 전했다.

 

박태완 중구청장도 “원전해체산업 육성, 태화강 국가정원 조성이 가시화되고 있으며 도시철도인 트램 건설, 울산~양산 간 광역철도망 구축을 밝히면서 울산의 미래로 가는 7개의 성장다리(7 BRIDGE)가 구체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선호 울주군수는 “앞으로 구군협의회에서 실질적인회의를 통해 시민들의 현안을 챙겨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으며, 그 결과물을 오늘과 같은 기자회견을 통해 시민들에게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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