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농수산물도매시장 화재에 따른 긴급대책 마련

이기암 기자 / 기사승인 : 2019-01-24 16:15:30
  • -
  • +
  • 인쇄
지원대책반 가동 및 임시영업장 설치
경영안전자금 지원 및 시민운동 추진
[울산저널]이기암 기자=
▲ 울산시는 24일 오후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농수산물도매시장 지원대책반 가동 및 임시영업장 설치 등 대책을 강구하기로 했다. ⓒ이기암 기자

 

울산시는 24일 새벽 일어난 농수산물도매시장 화재에 대해 지원대책반 가동, 임시영업장 설치 등 긴급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24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송병기 경제부시장을 단장으로 지원대책반(관련부서 및 유관기관)을 구성해 운영, 이번 화재에 따른 상인들의 영업손실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몽골텐트 78개(전기, 통신, 수도시설포함)와 임시영업장을 설치하며, 개별영업장(수족관 등)은 필요시 상인 부담으로 설치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철거·감식이 종료되면 화재 잔재물을 철거하고 소매동을 조속히 설치할 계획이다.

또 소상공인 경영안전자금(5000만원 한도) 하반기분을 긴급 투입하고, 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진흥공단)의 재해중소기업특례보증(7000만원 한도)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설 명절을 대비해 지역농수산물 이용 활성화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관련기관·단체와 협력해 시민모금운동을 함께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울산시는 시설물 철거 및 임시판매장 설치를 위해 특별교부세 30억 원을 건의했으며 향후 정부의 긴밀한 협조를 요청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울산저널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기암 기자

오늘의 울산 이슈

뉴스댓글 >

주요기사

+

많이 본 기사

정치

+

경제

+

사회

+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