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365 릴레이, 현장 속으로’ 자동차기술지원단 방문

이기암 기자 / 기사승인 : 2019-11-14 16: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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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철호 시장, 연구원 격려 후 자동차산업 발전 방안 논의
송 시장 “자율주행차, 미래산업의 화두로 크게 발전할 것”
▲ 송철호 시장은 14일 북구 매곡동에 위치한 ‘자동차기술지원단’을 찾아 자동차 관련 기업과 연관된 사업을 추진하는 연구원들과 함께 울산 자동차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기암 기자

 

[울산저널]이기암 기자=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소통 365 릴레이 현장 속으로’가 14일 북구 매곡동에 위치한 ‘자동차기술지원단’을 찾았다. 이날 송철호 시장은 자동차 관련 기업과 연관된 사업을 추진하는 연구원들과 함께 울산 자동차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제조혁신센터의 스마트 공장 보급사업 운영담당 관계자는 “올해부터 스마트공장 보급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데, 정부지원금 뿐만 아니라 시비도 지원됨으로써 지역기업들의 호응이 크고 성과도 좋은 것으로 알고 있으며, 앞으로도 울산시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미래차 R&D 관계자는 “최근 세계적으로 미래차 전환이 빠르게 전환되는 가운데, 국가에서도 2024년까지 완전자율주행 상용화를 선포했고 이에 울산시에서도 최근에 자율주행 관련해 세종시와 업무협약을 추진하고 자율주행 실증화와 사업화를 위해 힘쓰는 걸로 알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에서 지속적으로 많은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모빌리티 제작 전문기업 최성재 ㈜Kark 대표는 “울산 테크노파크와 함께 자율주행제어 부품제작과 소프트웨어 계발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으며, 울산은 자동차관련 부품기업들이 많은 장점이 있기에 전국에서 자율주행화가 가장 빨리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정해진 구역이 아닌 임의구간으로 자율주행 하는 것은 울산이 전국 최초며, 내년 초에는 맵을 기반으로 추월과 차선변경까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간담회가 끝난 후 송 시장은 연구동으로 옮겨 3디(D)프린터기를 이용해 제품을 만들어내는 시제품개발실, 3차원 측정기와 광학식 3차원 스캐너가 있는 계측 및 역설계실을 시찰하고 신뢰동에 있는 진동내구시험실에서는 복합환경진동시험기를 이용한 진동시험 등을 살펴봤다. 이후 송 시장은 울산테크노파크 자동차기술지원단과 지역 기업이 참여해 제작한 자율주행차를 타고 자율주행도로로 조성한 이예로를 달렸다.

송철호 시장은 “지난 10월 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해 세종시와 업무협약을 맺었고 수소경제, 수소도시건설을 위해 울산의 수소그린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지정도 최근에 이뤄졌다”며 “앞으로 자율주행차와 수소차는 함께 갈 것이며, 자율주행차가 미래산업의 화두로 크게 발전될 것이고 시에서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자동차기술지원단은 울산 자동차산업연구의 산실로 총 50여 명의 연구원이 미래자동차 기술 기획, 실증사업, 부품 관련 시험과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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