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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경동도시가스, 공공운수노조 울산본부, 울산시는 3자 교섭을 벌여 탄력적 2인1조 실시 등에 합의했다. 사진=공공운수노조 울산본부 |
[울산저널]이종호 기자= 경동도시가스 노사가 20일 탄력적 2인1조 실시 등에 합의했다.
노조는 오후 2시 30분 정리 집회를 열고 124일 동안 벌여왔던 울산시청 앞 농성을 해산했다.
노사는 탄력적 2인1조 시행, 업무량 축소, 97% 서오가제 폐지, 특별관리세대 회사에서 일괄 관리, 실효성 있는 감정노동자 보호 매뉴얼 마련 등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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