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이 진보당으로 새롭게 시작합니다"

이기암 기자 / 기사승인 : 2020-06-22 15: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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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울산시당 1기 지도부 인사 기자회견
▲민중당이 진보당으로 당명을 바꾸고 22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울산시당 1기 지도부 인사 기자회견을 열었다.

 

민중당이 진보당으로 당명을 개정하고 22일 울산시당 1기 지도부 인사 기자회견을 열었다. 진보당 시당은 "정치의 주인인 노동자, 시민들에게 직접 정치권력을 줘 진짜 주인의 자리로 올려세우겠다"며 "울산 곳곳에서 주민대회, 정치대회를 열어 주민들이 직접 주요 정책을 투표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치라는 것이 선거 때 표 찍어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 속에서 즐겁고 신나는 활동으로 바꿀 것"이라며 "울산의 진보개혁 진영과도 힘을 모아 울산에서부터 진보정치가 새롭게 발전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설계된 지 30년가량 된 현재의 고용보험은 투잡과 이직이 일상이 된 현실, 코로나19 시대에 더이상 맞지 않다"면서 "비정규직 노동자와 특수고용노동자, 초단시간노동자, 알바생, 자영업자와 무급가족종사자, 농민, 노점상 등 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고용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전국민고용보험제'가 21대 국회에서 제정될 수 있도록 울산시민, 노동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입법운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진보당 시당은 "진보정치가 많이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지만 우리 사회에는 가장 아픈 사람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정당이 꼭 필요하다"면서 새롭게 시작하는 진보당에 지지를 호소했다.

 

진보당 울산시당 1기 위원장은 방석수 전 민중당 기획위원장, 부위원장은 국일선 전 남구의회의원과 임수필 북구의회의원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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