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청렴 문화 확산 나선다

이기암 기자 / 기사승인 : 2019-07-23 15: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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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울산 청렴어울림 한마당’ 열어
청렴 콘서트, 청렴 골든벨 등 다양한 행사 진행
▲ 송철호 울산시장, 청렴사회민관협의회 공동의장(흥사단 박정선대표), 청렴사회민관협의회 위원, 공공기관 임직원 및 사회 각계각층이 참석한 ‘제4회 울산 청렴 어울림 한마당’에서 참석자들이 포퍼먼스를 펼치고 있다. ⓒ이기암 기자

 

[울산저널]이기암 기자=울산시는 23일 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시와 교육청 공무원과 공공기관 임직원, 시민단체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울산 청렴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울산 청렴 어울림 한마당’은 울산시와 울산청렴사회민관협의회에서 공동 주최하고 국민권익위원회에서 후원하는 문화 축제로 지역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이번 어울림 한마당에서는 울산시장, 청렴사회민관협의회 공동의장(흥사단 박정선 대표), 청렴사회민관협의회 위원, 공공기관 임직원 및 사회 각계각층이 참석해 청렴한 울산을 만들자는 ‘청렴 퍼포먼스’를 펼쳤고,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청렴판소리와 상황극, 공연, 샌드아트, 청렴영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재미와 감동을 느끼면서 청렴에 대한 중요성도 인식할 수 있도록 꾸민 ‘청렴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외에도 옛 선인들의 청렴정신을 적은 좋은 글귀를 캘리그라피로 표현한 작품 전시와 청렴 팸플릿, 음료 등을 참석자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청렴 카페를 운영했다. 또한 평소 어렵고 딱딱하게 느낄 수 있는 공직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등을 퀴즈 형식으로 출제해 참석자들이 재미있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청렴 골든벨’ 행사도 진행했다.

송철호 시장은 “정부는 반칙과 특권없는 청렴한 대한민국 구현을 위해 사회 곳곳에 만연하고 있는 낡은 관행과 부조리를 바로잡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고자 애를 쓰고 있고, 울산시에서도 공금횡령, 금품수수 등 중대한 공직자비리에 대해서는 무관용원칙을 적용한 청렴울산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시행하고 있다”며 “갑질, 채용비리, 보조금 부정수급 등 생활적폐청산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고, 이에 울산이 청렴문화를 확산해서 우리나라 청렴문화를 선도하고 궁극적으로는 국가경쟁력강화에 앞장서는 도시가 돼야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울산청렴사회민관협의회는 울산시, 시교육청, 공직 유관단체, 경제단체, 시민단체, 언론, 학계, 직능단체 등 지역의 사회 각계 기관.단체가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한 공동의 사회문제인 반부패 문제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2018년 10월 구성한 청렴 협의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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