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시스 교황, 줄리언 어산지에게 지지 서한 보내

원영수 국제포럼 / 기사승인 : 2021-04-06 00: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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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영국 감옥에 갇혀 있는 줄리언 어산지 ©트위터/@darthhatter00

 

3월 29일 프란시스 교황이 감옥에 있는 줄리언 어산지에게 개인적 편지를 보냈다. 어산지의 파트너인 스텔라 모리스는 편지의 메시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으면서, 교황의 친절한 편지에 감사를 표했다.


모리스는 “힘든 밤을 보낸 다음 어산지는 아침에 일어나 교도소 목사가 그의 독방에 전달해 준 프란시스 교황의 친절한 개인적 메시지를 받았다”고 전했다. 줄리언 어산지는 보안이 삼엄한 영국의 특급죄수 전용 감옥에서 미국 송환 위협에 시달리고 있다.


프란시스 교황의 이런 개인적 위로 서신은 처음이 아니다. 2019년 교황은 구속돼 있던 루이스 이냐시오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전 대통령에게도 메시지를 보낸 적이 있다.


지난 1월 바네사 바레이스터 판사는 미국 정부의 요청을 거부했다. 판사는 어산지가 미국에서 처하게 될 상황을 고려하면 그의 정신건강이 심각하게 우려된다고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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