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의회 제195회 제2차 정례회 개회

김선유 기자 / 기사승인 : 2020-11-18 14: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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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구의회는 오는 17일 의회 의사당에서 제195회 제2차 정례회 1차 본회의를 열고 35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동구의회 제공.

[울산저널]김선유 기자= 동구의회는 오는 17일 의회 의사당에서 제195회 제2차 정례회 1차 본회의를 열고 35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정천석 동구청장은 지난해(2,909억원)보다 9억원 증가한 2,918억원 규모의 2021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했다.

이어 5명의 의원이 5분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밝혔다.

정용욱 의원은 주민들이 극심한 주차난으로 수십년째 불편을 겪고 있는 동구 서부동에 추가 주차 공간 마련을 위한 주차공유제 도입을 제안했다.

김태규 부의장은 국유지를 활용한 ‘생활SOC 공모사업’ 확대 시행과 어린이 보호구역 내 사고 예방을 위한 ‘스마트 IoT보행로 사업’ 시행을 요구했다.

유봉선 의원은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 등 동구의 복지 관련 인력이 울산지역 다른 구·군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며 조속히 인력 확충을 주문했다.

임정두 의원은 방어동 행정복지센터 증축 검토와 가로수 지지대, 은행나무 가로수, 보도블록 등의 관리 부실로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 정비를 요구했다.

박경옥 의원은 최근 울산시가 발표한 2035년 울산도시기본계획(안)에 동구가 소외돼 있다며 이 부분에 대해 동구청이 울산시와 협의에 나서 달라고 했다.

홍유준 의장은 개회사에서 “코로나19 장기화와 지역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2021년도 예산안은 그 어느 때보다 철저하고, 세심한 심의가 필요하다”며 “주민생활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의회와 집행기관이 지혜를 모아 달라”고 말했다.

한편 다음달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정례회는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2021년도 예산안, 2020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각종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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