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재단, 노동조합과 뜻 모아 청년지원사업 추진한다

이기암 기자 / 기사승인 : 2019-11-29 1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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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재단, 금속노조 울산지부, 현대자동차지부, 현대중공업 지부 업무협약
▲ 청년재단과 노동조합은 청년 맞춤형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 취.창업 역량강화 및 청년 삶의 질 향상 등 청년지원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이기암 기자

 

[울산저널]이기암 기자=재단법인 청년재단(이사장 김유선)은 29일 남구 무거동에 위치한 청년재단 울산센터에서 전국금속노동조합 울산지부, 현대차지부, 현대중지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의 비정규직과 중소 하청업체 종사자 자녀, 실직 당사자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청년지원사업의 주 내용은 주 내용은 △개인별 특성에 맞는 교육‧훈련 등 정부지원사업 연계 △심리상담 및 취업지원 프로그램 지원 △건강검진 및 식사비지원 △법률지원 등 애로사항 지원 등으로 진로 및 일자리 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을 발굴, 심층상담 등을 기반으로 개인의 상황에 따른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을 설계해 지원하는 것이다.

울산은 대기업 종사자와 중소 하청업체 간 큰 소득격차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경험 및 기회의 불평등으로 이어지고 있다. 울산 청년 맞춤형 지원사업은 이러한 소득격차, 기회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청년이 사회에서 안정적이고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종합적인 지원(정서, 건강, 삶, 교육, 법률)등을 바탕으로 자존감 및 사회적 신뢰회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제공해 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청년재단 관계자는 “노동조합의 사회적 책무 와 연대의 범위에는 청년도 포함시키는 데 의미가 있으며, 지역 특성에 맞춘 청년 지원 프로그램을 산업도시 울산에서 노동조합과 함께 하게 된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고, 청년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소외된 청년들의 애로점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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