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된 패러다임,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가 함께하겠습니다”

이기암 기자 / 기사승인 : 2021-01-13 13: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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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범 울산광역시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장. ⓒ이기암 기자

 

[울산저널]이기암 기자=‘지역신용보증재단법’에 따라 설립된 울산신용보증재단 소속인 울산광역시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는 울산 내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창업과 경영을 위해 창업·경영 교육 및 1:1 맞춤형 컨설팅, 경영환경개선 사업을 제공하는 울산지역의 소상공인 지원 전문조직이다.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부터 경영, 성장 및 사업정리까지 생애주기별 종합 지원체계를 통해 성공적인 창업과 경영을 지원하는 울산시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 준비된 소상공인을 육성하고 성공 경영을 만들어나가며 침체된 소상공인의 경쟁력이 강화되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는 울산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의 김상범 센터장을 만나봤다. 


이기암 울산저널 기자(이하 이)=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다. 작년 한 해가 저물고 새로운 한 해가 찾아왔는데 새해 인사 부탁 드린다.
 

김상범 울산시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장(이하 김)=지난 2020년은 코로나19로 울산지역 소상공인 및 시민 그리고 우리 국민이 매우 힘든 나날을 보냈다. 2021년 신축년에는 코로나가 종식되고 지역 경제도 다시 살아나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 특히 소상공인들은 힘들었던 2020년 버티느라 너무 고생 많았다. 이제 어두운 터널의 끝이 보이고 있다. 백신이 접종되고 거리두기가 해제된다면 지금보다 상황은 더 좋아질 것으로 믿는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소상공인이 코로나 블루로 무력감과 좌절감을 느꼈을 것이다. 코로나 종식의 그날을 고대하며 이럴 때일수록 가족들과 맛있는 음식을 들면서 더욱 건강과 마음을 잘 챙기길 바란다. 힘을 내고 두 다리로 단단히 서 있으면 올해는 꼭 좋은 일이 있을 걸로 믿는다.
 

이=작년 한 해도 울산의 소상공인들을 위해 수고 많았다. 작년에 울산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에서는 어떤 사업들과 성과들을 이뤘는지?


김=2020년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에서는 코로나 상황에서도 울산지역 소상공인에 힘이 되기 위해 '창업 경영 행복 아카데미', '맞춤형 컨설팅 사업',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 외에도 코로나19 확진자 및 휴업점포에 재개장 비용을 지원하는 '코로나19 점포 재개장 지원사업',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현장접수처 지원사업' 등을 수행했다. 아카데미 사업은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마케팅 실습교육만 진행했고 132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또한 맞춤형 컨설팅은 160명이 참여했으며 경영환경 개선사업은 목표 152개사 중 168개사가 사업을 지원받았다.


이=지난해 12월 28일, 송철호 시장님도 참석한 ‘울산을 사야, 울산이 산다’라는 소상공인을 위한 소비촉진 캠페인이 진행됐다. 이번 달 말까지 주간별 테마 운영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 내용에 대해 간략히 설명한다면?
 

김=‘울산을 사야, 울산이 산다’ 소비촉진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울산지역의 소비심리를 촉진하고 소상공인과 함께 힘든 시기를 극복해나가고자 하는 의도로 기획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 중 울산의 소상공인 업체로부터 구입한 물품과 영수증 내역을 사진으로 찍어 SNS에 인증할 경우 추첨을 통해 울산페이를 지급하는 이벤트가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주간 테마는 주별 제과제빵, 공산품 등 테마를 정해 물품을 구입하자는 뜻인데 울산시민의 경우 테마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구입한 뒤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이=올해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의 신규 사업은 무엇이 있는지?
 

김=작년과 동일하게 아카데미 교육, 컨설팅, 경영환경 개선사업은 진행되고 온라인 플랫폼 지원사업이 신규 사업으로 추진된다. 코로나19로 비대면 영업의 필요성이 더 높아짐에 따라 플랫폼 기업 이용 수수료가 소상공인에 많은 부담이 되고 있다. 그래서 센터에서는 소상공인이 부담하는 플랫폼 이용 수수료를 지원해드리려 한다. 배달의민족이나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등에서 차감 후 지급되는 이용 수수료 또는 광고료, 배달의민족 깃발 비용 등을 지원해드리는 것이다.
 

이=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소상공인들이 나아가야 할 길, 그리고 울산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가 지향하는 점이 있다면?
 

김=코로나19로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이 대면에서 비대면으로 완전히 변해버렸다. 소상공인의 경우 지금의 빠른 변화에 적응하기가 매우 힘들 걸로 안다. 그렇지만 이제는 변해야 살아남는다. 세상의 변화된 패러다임에 맞춰 대응하고 나아갈 수 있도록 소상공인의 행복드림센터가 지원하겠다. 소상공인이 소비 트렌드 변화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것이 행복드림센터의 나아갈 길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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