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단위 로컬뉴딜로 기후위기 돌파해야"

이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21-02-03 13: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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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와 마을공동체 그린뉴딜 세미나
▲2일 오후 울산시청 1층 시민홀에서  '기후위기와 마을공동체 그린뉴딜 세미나'가 열렸다. 유창복 미래자치분권연구소장이 주제 강연을 하고 있다. 

 

[울산저널]이종호 기자= 2일 오후 울산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서휘웅 울산시의회 운영위원장이 주관한 '기후위기와 마을공동체 그린뉴딜 세미나'가 열렸다. 

 

주제 강연에 나선 유창복 미래자치분권연구소 소장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탈탄소 산업구조 전환 과정에서 다수의 노동자가 일자리를 잃을 수 있기 때문에 사회안전망이 탄탄해야 한다"면서 "이 과정에서 지방정부가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코로나19와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마을 단위 돌파구가 로컬뉴딜"이라며 그린뉴딜 실천전략으로 숲세권, 공공의료체계 강화, 마을 돌봄망과 보행친화도시 구축 등을 제시했다.

 

성유경 서울 방화3동 주민자치회 간사는 '환경을 연구하는 마을'을 소개하며 마을 안 유무형 자원간 협력을 통한 마을 단위 환경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양민경 대구시 협동조합 더쓸모플라스틱공방 대표는 "소형복합플라스틱 같은 폐자원을 이용한 문화예술체험과 환경놀이를 통해 지구를 위한 쓸모있는 놀이를 하고 있다"며 마을기업 활동 사례를 발표했다. 김지숙 울산시 마을계획단 멘토는 24시간 무인 아나바다 나눔공간과 기후변화학교 활동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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