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철호 시장, 29일 국회 찾아 국비확보 총력대응

이기암 기자 / 기사승인 : 2019-10-29 11: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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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지역 국회의원 및 예결위 간사 등 면담
고성능 다목적 소방정 도입 등 현안사업(20개) 지원 적극 요청

▲ 송철호 시장이 국회를 찾아 예결위 심사에 상정될 울산시 국비사업에 대해 감액 방지 및 예산 추가 증액을 적극 요청한다.

 

[울산저널]이기암 기자=송철호 시장이 29일 국회를 찾아 여.야 지역 국회의원들과 예결위 간사들을 차례로 만나 예결위 심사에 상정될 울산시 국비사업에 대해 감액 방지 및 예산 추가 증액을 적극 요청한다.

 

특히 최근 고양시 저유조탱크 화재 및 울산시 염포부두 액체화물 선박화재 등 대규모 석유화학 화재 사고가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전국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산단과 액체물류 항만을 보유한 울산에 대형 석유화학사고 대응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보고 있다. 이미 2020년 신규 사업으로 국비 84억을 확보한 육상 대형화재 진압용 대용량포 방사 시스템 구축사업과 더불어 해상 대형 화재사고 진압을 위한 고성능 다목적 소방정 도입 사업에 정부 차원의 지원 필요성과 국비지원을 적극 건의한다.

울산시는 대용량포와 고성능 소방정이 도입될 경우 육·해상 협력 대형화재 대응체계 구축을 통해 기존의 석유화학산단은 물론, 동북아 오일·가스허브, 해상풍력단지 등 주요 전략산업의 소방안전대책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조선업 침체로 고용‧산업 위기 지역으로 지정된 울산의 어려운 경제 및 재정 여건을 호소하며 조선업 위기 극복과 일자리 창출, 신성장 동력 확충을 위한 대규모 SOC사업, 소재·부품·장비사업, 신산업 육성사업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국비 증액 반영을 요청했다. 주요 건의 사업은 △국도 7호선(청량~옥동) 단절구간 연결공사 △수소 ·전기차 부품인증센터 구축 △울산게놈프로젝트추진 △울산수소그린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지원사업 △산업단지 안전기반 및 진입도로 개설사업 등 총 20개 사업이다.

한편 내년도 국가예산은 오는 11월말 예결위 심사와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12월 2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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