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조, 대의원대회 열어 2019년 임단협 요구안 확정

이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19-05-09 11: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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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저널]이종호 기자=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는 8일 오후 2시 북구 양정동 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임시대의원대회를 열고 12만3526원 임금인상과 성과급 당기순이익 30%, 상여금 통상임금 적용, 산재사망에 따른 유가족 우선채용, 해고자 원직복직, 글로벌 기본협약 체결 등 2019년 단체교섭 요구안을 확정했다.

 

하부영 지부장은 "올해는 임원선거가 있는 만큼 추석 전에 타결해 다음 집행부에 부담을 넘기지 않겠다"며 "통상임금과 정년연장, 불법파견.불법촉탁직 해결, 고용안정 등 4대 핵심 과제에 집중하는 교섭 전략을 채택했다"고 말했다.

 

현대차지부는 13일 요구안을 발송하고 5월 말 상견례를 한 뒤 여름휴가 전까지 집중교섭을 벌일 계획이다.

 

지부는 지역순회교섭을 하지 않고 울산에서 최대한 빨리 쟁점을 압축시킨 뒤 교섭이 결렬되면 여름휴가 전까지 쟁의발생결의까지 마치고 여름휴가가 끝나면 추석 전 타결을 위해 강도높은 투쟁을 배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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