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반자동 용접사 양성과정' 수료

김선유 기자 / 기사승인 : 2020-06-29 10: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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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시간 과정으로 용접이론 수업과 함께 자동용접 실습 병행
▲ 동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새일센터’)는 6월 26일 ‘여성반자동용접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동구청 제공.

[울산저널]김선유 기자= 동구청에서 운영하는 동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새일센터’)는 6월 26일 ‘여성반자동용접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동구여성새일센터는 울산의 대형 장치 산업 및 조선업의 특성상 자동용접 일자리 수요가 높은데, 자동용접 실무 능력을 갖추면 여성 특유의 섬세함으로 여성에게 용이한 고부가가치의 직종이 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직업교육훈련을 진행했다.

새일센터에서 모집된 10명의 훈련생들은 지난 5월 18일부터 6월 26일까지 총 180시간의 과정으로 구성된 용접이론 수업과 함께 자동용접 실습을 병행했다. 또한, 용접 현장의 안전산업 교육과 이력서 작성법, 면접 스킬 교육 등 취업에 필요한 직무교육도 실시했다.

이번 직업훈련교육에 참여했던 훈련생 박 모씨(여, 만56세)는 "용접사는 대부분 남성들이 선호하는 직종이어서 두려움이 컸지만 용접학원에서 탄탄하게 기초를 쌓고 실습을 병행하니 자신감이 생겼고, 특히 상담사와 동행면접을 통해 면접에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열심히 해서 여성도 용접을 할 수 있다는 좋은 본보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동구청 관계자는 “신종코로나 생활 속 거리두기로 방역지침이 완화됨에 따라 훈련생 간 1m 거리를 두고 교육을 진행했고, 방역위생 수칙과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여 교육을 안전하게 마쳤으며, 앞으로 훈련생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 프로그램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선업희망센터(미포복지회관 5층)에 위치한 동구여성새일센터는 혼인·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동행면접, 인턴십 및 취업연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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