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 수산물 WTO 분쟁, 국민안전이 이겼다"

이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19-04-12 10: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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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산 수산물 수입 대응 시민 네트워크 기자회견

[울산저널]이종호 기자= 일본산 수산물 수입 대응 시민 네트워크는 12일 일본 후쿠시마 8개현 수산물 수입을 금지한 한국의 조치가 타당하다는 국제무역기구(WTO) 2심 판결을 환영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산 식품을 포함한 방사능 검사를 더욱 철저하게 시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단체는 "WTO 승소로 우리 식탁 안전을 지킬 수 있게 됐지만 이것으로 만족할 수는 없다"면서 후쿠시마 원전 상황에 대한 모니터링과 방사능 오염 조사, 원산지 표시제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후쿠시마 원전 방사성 오염수 111만 톤을 바다에 방출하겠다는 일본 정부의 계획에 대해서도 한국 정부가 주변국들과 협력해 해양 방사능 오염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본산 수산물 수입 대응 시민 네트워크에는 시민방사능감시센터, 노동환경건강연구소, 두레생협연합, 여성환경연대, 에코투레생협, 차일드세이브, 한살림연합, 행복중심생협연합회, 환경운동연합, 한국YWCA연합회, 초록을그리다forEarth 등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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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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