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백운찬 의원, 노인요양시설 관계자들과 간담회

이기암 기자 / 기사승인 : 2019-06-06 10: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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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피난시설확충 및 시설 운영 활성화 방안 논의
▲ 백운찬 의원은 5일 오후 의사당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노인요양시설 화재피난시설 확충 및 시설운영 활성화’를 주제로 간담회를 열었다.

 

[울산저널]이기암 기자=울산시의회 백운찬 의원(환경복지위원회)은 5일 오후 의사당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시청 담당부서 및 노인요양시설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요양시설 화재피난시설 확충 및 시설운영 활성화’를 주제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으로는 △종사자에게 지급되는 종사자 처우개선비의 인상으로 인한 시설 운영비 추가 보조 건의 △추가 인력에 대한 처우개선비 지급 요청 △노인요양시설 종사자 맞춤형 복지포인트 지급 건의 △화재피난시설(화재 탈출로) 확충 필요 등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관내 요양시설 관계자들은 “노인요양시설이 사회복지시설 설립규정에 의해 설치된 사회복지시설인 동시에 장기요양시설 형태로 운영되고 있어 현장에 많은 애로사항이 있다”며 의견을 냈다. 특히 “어르신들을 모시고 있는 요양시설이다 보니 안전에 대해 늘 고민과 불안이 많고 현재 노유자시설에 의무화 돼 있는 화재 탈출로인 경사구조대는 설치 소요시간이 10분 이상 걸리며 탈출구의 높이가 1m 이상이라 실제 화재 발생 시 사용이 어려워 무용지물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백운찬 의원은 “복지시설의 안전 문제에 대해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만큼 본 의원을 비롯한 시의회, 시장님 이하 담당부서 등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안전사고 예방에 많은 고민과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늘 이 자리에서 나온 의견들에 대해 담당부서와 적극적인 검토를 할 것이고, 현장을 책임지고 있는 여러분들도 함께 노력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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