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규명 변호사, 이낙연 당대표 특별보좌역에 임명

이기암 기자 / 기사승인 : 2020-11-19 09: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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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당대표 “각 분야의 소통과 결합 역할 중요”
심규명 “지역민들의 뜻을 당에 전달하는 창구 역할 할 것”
▲ 심규명 남구갑 지역위원장은 “당대표 특보는 이낙연 대표 개인의 특보라기보다는 민주당의 특보로서의 활동할 때 진정한 특보가 될 수 있으며 특보의 중요한 역할은 당 차원에서 간과하기 쉬운 취약계층, 챙기지 못한 지역민들과 소통하고 이 분들의 뜻을 당에 전달하는 것이라 본다” 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남구갑 지역위원회 제공.

 

[울산저널]이기암 기자=심규명 변호사(더불어민주당 울산 남구갑 지역위원장)가 18일 국회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별보좌역(특보)에 임명됐다. 당대표 특보는 당헌·당규상 대표를 보좌한다고 명시된 공적인 자문기구다.


심규명 변호사가 포함된 특별보좌단 인력은 이개호(단장), 설훈, 박완주, 전혜숙, 김철민, 김한정, 서삼석, 송갑석, 유동수, 강준현, 김주영, 박영순, 신영대, 이원택, 이장섭, 이형석 등 민주당 현역의원 16명과 조기석(전 대구시당 위원장), 윤준호(부산 해운대구을 위원장), 박성현(부산 동래구 위원장), 문상모(경남 거제시 위원장), 심기준(전 비례대표의원), 신정현(경기도의원) 등 유력 원외인사 8명을 더해 총24명으로 구성돼 있다.

임명장을 받는 자리에서 소감을 묻는 질문에 대해 심 변호사는 “당대표 특보는 이낙연 대표 개인의 특보라기보다는 민주당의 특보로서의 활동할 때 진정한 특보가 될 수 있으며 특보의 중요한 역할은 당 차원에서 간과하기 쉬운 취약계층, 챙기지 못한 지역민들과 소통하고 이 분들의 뜻을 당에 전달하는 것이라 본다” 고 밝혔다. 심 변호사는 “울산의 다양한 현안에 대해 깊이 소통하고 전달하는 창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 고 강조했다.

한편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는 특보단 임명장 수여식에서 "특보는 대표를 돕는 관계보다는 각 분야와의 소통, 결합의 역할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아무리 소통을 열심히 해도 반드시 사각지대가 있기 마련이고 그것을 메꿔주는 역할을 특보단 여러분께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대표인 저의 특보이지만 그보다는 ‘더불어민주당의 특보다, 국민의 특보다’라는 마음으로 임해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특보단 단장인 이개호 의원은 "월 1회 정도 정기적으로 모여 지역의 여론과 직능별 의견을 광범위하게 수집하고 그런 의견이 당 정책에 반영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치권 일부에서는 이번에 임명된 당대표 특별보좌단은 이 대표의 정책과 정무적 판단을 보좌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되지만, 차기 유력 대권주자로 꼽히는 이 대표의 향후 정치적 지지 기반 확대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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