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전문적 학습공동체로 학교 변화 추진

이동고 기자 / 기사승인 : 2020-01-14 0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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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연구, 공동실천 통한 협력과 성장의 학습공동체 [울산저널]이동고 기자= 교사들이 자율적으로 학교역량을 길러 학교 단위의 변화를 주도하는 자치기반을 마련하는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활성화하려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14일 울산광역시교육청은 미래역량을 키우는 학생참여 중심 수업을 위해 자율성과 동료성에 기반을 둔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활성화한다고 밝혔다.

전문적 학습공동체란 교원들이 자발적으로 동료 사이 교류를 바탕으로 교육활동 중심의 다양한 분야를 공동연구하고 실천함은 물론 수업개방으로 서로 나누며 같이 성장해 학교 역량과 교육의 질을 높이는 학습공동체다.

울산 관내 모든 유.초.중.고 교원을 대상으로 학교 여건에 따라 월 1회 이상 ‘학습공동의 날’ 운영시간을 확보해 자율적 학습공동체 운영을 독려한다. 이는 교직원의 행정업무를 줄여 교육활동 중심으로 학교조직 재구조화 등 학교업무 정상화와 함께 추진한다.

특히 교육청은 학교 안 전문적 학습공동체와 다양한 분야 연구를 위한 학교 밖 학습공동체, 공동 문제 해결과 동반성장을 위한 전문적 학습공동체 네트워크 운영으로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로 했다.

학교 구성원들은 공동연구(수업, 교육과정, 교육활동), 공동실천(학생 참여 중심 수업 공유 및 나눔), 공동성장(교내.외 연구결과 공유, 연수, 워크숍, 포럼 등)을 통해 교육활동 중심의 협력적 학습공동체 문화를 뿌리내리는 데 힘쓰게 된다.

백장현 교육혁신과장은 “교원이 자신의 내적 성찰과 성장을 목표로 자발적으로 다양한 분야에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전문적 학습공동체가 되도록 지원하겠다”며 “교원들도 공동연구, 공동실천으로 학생들을 위한 배움과 성장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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