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시민이 참여하는 교육예산사업 아이디어 공모

김선유 기자 / 기사승인 : 2021-04-08 09: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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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시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실시

▲ 울산교육청. ⓒ김선유 기자

[울산저널]김선유 기자= 울산교육청은 내년도 예산에 반영할 시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아이디어 공모를 오는 6월 30일까지 접수한다고 7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앞서 지난달 내년도 예산 편성에 시민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 2021년 시민참여예산 운영계획을 수립했다.

제안사업 공모는 시민들이 직접 학교 현장과 울산교육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는 제도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 일반 시민 등 울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제안 분야는‘교육예산사업 정책 아이디어’ 공모이며 학교현장 및 울산교육 전반에 적용 가능한 교육재정 수반 사업, 실현 가능하고 파급효과가 큰 사업이 그 대상이다.

올해는 ‘2021년 공모사업 총량제 추진방침’에 따라 교직원 업무 경감 과 일부 학교 편중 지원 해소를 위해 학교 지정 및 거점단위 공모사업은 접수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방법은 울산교육청 홈페이지(www.use.go.kr)[울산교육재정한눈에-시민참여-교육예산사업공모(공모방)]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우편·방문 접수 모두 가능하다.(접수처 정책관 예산관리팀 ☎210-5683)

시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은 담당 부서 검토와 교육청 시민참여예산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최종 우수사업 제안자 10명에게는 지난해보다 10만원 인상된 30만원의 포상금도 지급된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9월 시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결과 총34건의 사업을 접수하였고 이 중 20개를 최종 선정, 2021년 예산에 3억3,500만 원을 반영했다.

한편 울산교육재정의 이해도와 역량 강화를 위해 5월에는 희망하는 시민과 시민참여예산위원회위원을 대상으로‘예산학교’를 운영할 계획이며 7월에는 시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시민참여 접근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시민과 만나는 교육감’과 연계하여 홍보를 강화하고 시민 설문 조사 등 다양한 창구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시민의견서, 제안사업 공모, 시민설명회, 설문 조사 등을 통해 수렴된 울산시민의 소중한 의견을 2022년 예산편성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며, 폭넓은 의견 수렴을 위해 학생᭼학부모᭼교직원 등 울산시민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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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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