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삼산동 디자인거리에서 자원재활용 배출 현장교육 실시

이기암 기자 / 기사승인 : 2019-09-26 09: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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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종량기 지원…19대 선착순 신청
▲ 울산 남구가 26일 삼산동, 야음장생포동 주민을 대상으로 재활용품 분리배출 현장인 삼산동 디자인거리 도로변에서 자원재활용 홍보교육을 실시한다.

 

[울산저널]이기암 기자=남구는 26일 생활폐기물에 대한 주민의식 변화 유도 및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삼산동, 야음장생포동 주민을 대상으로 재활용품 분리배출 현장인 삼산동 디자인거리 도로변에서 자원재활용 홍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동별 수거.운반 업체 실무담당자가 단독주택 비닐류 분리배출, 수거.운반, 집하장까지의 3개 과정을 주민들과 함께 공유한다. 아울러 남구 재활용 선별장을 운영하고 있는 대영기업 김영효 대표로부터 실생활에서 생활폐기물이 자원화 되는 과정, 김정숙 강사로부터 재활용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교육도 실시된다.

재활용품 분리배출방법은 현행대로 적색그물망에는 비닐류(라면, 과자봉지,필림류, 비닐봉지 등)를 넣어 배출하고, 녹색그물망에는 기존의 패트병, 캔류 등을 담아 배출하면 된다. 적색그물망과 녹색그물망을 수령하지 못한 세대나 소규모 사업장에서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수거 요일은 신정1동, 신정4동, 달동, 삼호동, 옥동, 야음장생포동, 선암동 지역의 경우 비닐류는 수요일, 그 외 재활용품은 월, 금요일에 수거한다. 신정2동, 신정3동, 신정5동, 삼산동, 무거동, 대현동, 수암동 지역의 경우에는 비닐류는 목요일, 그 외 재활용품은 화, 목요일에 수거해간다.

남구 관계자에 따르면 남구는 지난 7월1일부터 변경 시행한 ‘단독주택 비닐류 분리배출방법’을 통해 8월달 재활용 선별장 종말품이 7월달 대비 58톤(2% 다운)이 줄어드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남구는 변경된 배출방법이 완전히 정착되면 선별장 종말품의 반입량이 45%수준에서 10%~20% 정도 줄어들어 재활용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교육, 문자홍보 등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안정적 제도 정착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남구가 올해 1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하는 음식물쓰레기 종량기 지원 설치사업에 81대가 신청됐으며 남은 물량은 19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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