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교육지원청, 다듣영어 초등 영어캠프 지원 고등학생 멘토 운영

김선유 기자 / 기사승인 : 2020-08-10 09: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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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듣영어쌤(SSEM)’ 고교생 멘토링 봉사소양교육
▲ 울산강북교육지원청이 8일 강북교육지원청에서 ‘다듣영어쌤(SSEM)’봉사소양교육을 실시했다. 강북교육지원청 제공.

[울산저널]김선유 기자= 울산강북교육지원청이 8일 강북교육지원청에서 ‘다듣영어쌤(SSEM)’봉사소양교육을 했다.

‘다듣영어쌤(SSEM, Student·Service·Elementary school·Mentoring)’은 2020 울산형 초등 영어교육 브랜드인‘다듣영어’초등 영어캠프를 지원하는 고등학생 자원봉사자를 의미한다.

초등 영어캠프는 영어 교육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방학 중 단위학교에서 영어교사와 원어민 보조교사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인적자원이 부족하였다. 고등학교는 코로나19 여파로 봉사활동 시수가 연간 20시간에서 12시간으로 줄었지만,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곳을 학생 개인이 찾기 힘든 실정이다.

이에 강북교육지원청은 초등 영어캠프 운영학교 가운데 울산초, 약수초, 온산초 3개 학교와 울산외국어고등학교 봉사활동 희망학생을 연계했다. 초등학교는 인적자원을 확보할 수 있고, 고등학교는 13~26시간 봉사활동 시수를 확보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강북교육지원청은 단순하게 학생들 연계에서 끝내지 않고 전문강사를 초빙해 학생들에게 봉사 소양교육을 통해 책임감을 가지고 봉사활동에 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학교별로 오리엔테이션을 시간도 마련해 초등학생 영어학습 발달단계에 맞는 멘토링봉사가 될 수 있도록 사전교육도 했다.

강북교육지원청 관계자는“다듣영어쌤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영어교육격차가 벌어진 틈을 채워줌으로써 초등학교와 고등학교가 서로 윈윈(win-win)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북교육지원청은 다듣영어쌤의 이번 시범운영 결과에 따라 겨울방학에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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