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드림스타트, 한가위 전통시장 비대면 장보기 실행

김선유 기자 / 기사승인 : 2020-09-22 09: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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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타트 아동 40가구에 식재료 12만원 상당씩 지원

[울산저널]김선유 기자= 중구가 한가위를 맞아 지역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대상으로 비대면으로 전통시장 장보기를 진행한다.

중구는 21일부터 오는 29일까지 태화종합시장에서 지역 드림스타트 아동 40가정을 대상으로 ‘달 달 무슨 달-한가위 비대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열악한 양육여건으로 명절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가족에게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식품재료로 명절 음식을 차려 즐거운 명절을 보내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올 초부터 지속적으로 확산돼 온 코로나19로 인해 심각한 위기 상황에 처한 전통시장의 침체된 상권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여 대상은 중구 지역 내 드림스타트 가정 가운데 조손, 부자, 장애가정 40가구로, 중구는 이들에게 세대당 12만원 상당의 육류와 과일, 식용유와 밀가루 등 식재료를 지원해 명절 음식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모든 식재료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큰 어려움에 처한 태화종합시장에서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구입해 배송업체를 통해 전달한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우리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향후에도 지역 사회 자원과 기관의 연계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원토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중구 드림스타트는 한가위 비대면 전통시장 장보기 이외에도 가정정리수납, 방역서비스, 반찬지원, 학습지원, 심리상담지원, 부모교육 등 다양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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