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삼남면 읍으로 승격

이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20-09-11 09: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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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저널]이종호 기자= 삼남면이 읍으로 승격된다. 울주군 여섯 번째 읍이다. 군은 읍 승격과 더불어 삼남면에 대한 인프라와 각종 문화시설을 적극 설치할 예정이라며 KTX 울산역을 중심으로 울산 서부권 발전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삼남면은 KTX 역세권 아파트 입주 등으로 지난해 6월 읍 설치 기준요건인 인구 2만 명을 충족했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해 12월부터 삼남면 읍 승격 추진위원회를 꾸리고 기본계획을 마련해 읍 승격을 준비해왔다.

 

올 상반기 설문조사 등 실태조사와 주민설명회, 군의회 의견수렴을 거쳐 행정안전부에 읍 설치 승인을 신청했고, 8월 행안부의 현지실사를 받았다.

 

행안부는 KTX 역세권 아파트 건립과 복합특화단지 조성, 가칭 가교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 등 향후 개발 비전, 주민들의 읍 승격에 대한 높은 기대감 등을 반영해 10일 읍 설치를 승인했다.

 

울주근은 이달 중 읍 설치 조례를 마련하고 입법예고에 들어가 10월 중 읍 설치를 공포한 뒤 12월 중에는 읍 승격 기념식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남면이 읍으로 승격되면 조직(팀), 공무원 수, 예산이 늘어나고 행정서비스의 질과 지역발전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선호 군수는 "삼남면은 군 어느 지역보다 인구 증가, 발전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라며 "읍으로 승격되면 서울산권 부도심 신성장거점으로 성장해 울산 서부권의 중심도시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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