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마스크・손소독제 판매업체 합동점검 실시

이기암 기자 / 기사승인 : 2020-02-06 09: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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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식품 판매업체 등도 특별 점검
▲ 6일, 국내에서 신종코로나 확진환자가 23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울산지역에서도 유동인구가 많은 곳 위주로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들이 점점 증가하는 모습이다. ⓒ이기암 기자

 

[울산저널]이기암 기자=울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병에 따른 보건용 마스크와 손소독제의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마스크・손소독제 판매업체에 대한 합동점검 및 실시지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관내 약국 전체(416개소)와 대형마트(300㎡이상) 등이며, 주요 점검 사항은 △점검일 현재 월 평균 판매량의 150%를 초과해 5일이상 보관 여부 △영업일이 2개월 미만인 사업장인 경우 조사 당일 확인된 보관량을 10일 이내 반환・폐기하지 않는 행위 △판매가격 표시이행 여부 및 평소 판매 가격 대비 과다여부 등이다. 또 울산시는 신종 코로나 예방수칙 게시, 보건용 마스크 및 손소독제 판매 여부 등에 대한 안내문 게시 부착에 대한 계도도 병행해 향후 시민 불편과 불공정 거래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우려로 온라인을 통한 식품 구매가 급증함에 따라 2월 6일부터 14일까지 온라인 식품 판매업체 등에 대한 위생관리 실태 특별점검도 실시하기로 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판매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냉동·냉장 등 온도관리 준수 여부 등으로 온라인 배달 마켓, 인터넷 반찬 제조업체 및 배달앱을 통해 조리식품을 판매하는 음식점 등 온라인으로 주문받아 배송(배달)하는 업체 100여 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한 위생관리 실태점검과 함께 조리 전·후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조리과정 중 마스크 착용, 사용하는 조리기계·기구 및 음식기 살균·소독 의심 증상이 있는 종사자 즉시 업무 배제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을 현장지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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