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지역신문 직접 볼 기회 늘었으면"

이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20-10-16 08: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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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재단 사별연수 2강 '교육도시 울산 만들기'
▲14일 언론재단 지원 사별연수 2강 '교육도시 울산 만들기'이 울산저널 교육장에서 열렸다.

 

[울산저널]이종호 기자= 14일 오후 4시 울산저널 교육장에서 언론재단이 지원하는 사별연수 프로그램 두 번째 강의가 열렸다. 조성철 울산교육청 정책특별보좌관이 '교육도시 울산'을 주제로 울산교육청의 정책방향을 설명했다. 지역신문의 역할을 두고 토론도 이어졌다.

 

울산교육청 정책의 핵심 키워드는 학생중심수업, 혁신교육, 교육복지, 청렴행정, 지역시민교육공동체다. 공약만 102개에 세부실천과제를 합치면 400개 남짓 된다. 학생중심수업에서는 중학교 1학년 자유학년제 전면 시행, 고교학점제, 야간학습 폐지, 예술거점학교, 야구학생공공스포츠클럽, 고교 오픈스쿨, 온라인 대학진학박람회 등이 눈에 띈다. 울산형 혁신학교인 서로나눔학교를 지난해 9교에서 올해 12교로 늘렸고, 마을교육공동체거점센터, 학생참여예산제, 울산교육독립운동 100년의 빛, 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 설립 테스크포스, 교원치유지원센터 등이 혁신교육 꼭지에서 주요 사업으로 추진됐다. 교육복지 부분에서는 학생 1인당 10만 원 교육재난지원금 지급, 등교수업지원센터, 학교안전도우미, 학교급식도우미, 여름용 마스크 지급, 치과주체의제, 노동자 10분 안전보건포스터 등을 전국 최초로 시행했다.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청렴시민감사관제 등을 운영해 청렴도를 높이고 시민참여예산제와 교육주체원탁토론회를 확대했다. 

 

울산저널은 올해 교육면을 두 면으로 늘리고 교육주체 칼럼과 마을교육공동체 탐방, 청소년기자단 기사를 통해 '교육도시 울산 만들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날 연수에서는 내년 울산교육청의 NIE(신문활용교육) 프로그램이 확대돼 학교현장에서 학생들이 지역신문을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고, 학생기자단이 마을교육공동체를 직접 취재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제안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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