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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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개미자리-솔개해수욕장
김묘정 2020.07.31
계곡이나 바다나 왜 개인에게 바로 닿아 있는 곳에 상업권을 허가해 주는지 모를 일이다. 공유의 공간인데 계곡도 바다도 펜션이나 가게, 식당, 카페가 있으면 그쪽 공간은 갈 수 없다. 왠지 사유지가 되어 버린 듯.솔개해수욕장 바로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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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풍력산업 발전의 교과서, 덴마크 에스비에르
이종호 기자 2020.07.29
에스비에르(Esbjerg) 시(市)는 덴마크 메인랜드인 윌란 반도의 서남에 위치한 항구도시로, 덴마크의 다섯 번째로 큰 지역이다. 18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농장 외에는 아무것도 없던 에스비에르는 1800년대 중반 항구가 만들어지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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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야강의 새
글,사진 김시현 2020.07.24
울산시 해양 생태조사를 위해 기차를 타고 남창역에 내렸다. 파랑새가 깩,깩,깩 소리 지르며 레일 위를 이리저리 분주하게 다닌다. 기찻길 옆 남창천이 흐르고 건너 남창중학교 옆 동산에서 들려오는 뻐꾸기, 두견이 사촌이 정겹게 이야기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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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무지에서 해상풍력 허브로 다시 태어난 영국 헐
이종호 기자 2020.07.22
경제 침체를 딛고 항만 자산 활용한 재활 노린 항만도시 헐 영국의 험버(Humber) 지역에 위치한 도시 헐(Hull)은 1970년대까지만 해도 영국에서 세 번째로 큰 대표적인 항만도시였다. 70년대 주력 산업이었던 수산업이 세 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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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가 내리는 고요한 한라산
노진경 시민 시민기자 2020.07.22
최근 내도록 비가 왔다. 흐린 날씨 때문인지 또는 날씨를 핑계로 계속된 실내생활 때문인지 몸이 찌뿌둥했다. 매일 몸과 정신이 깨어나지 않는 듯했다. 비지땀을 흘리는 쨍쨍한 여름 볕이 그리운 나날이었다.마산에서 중공업에 종사하는 친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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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문예부흥의 은인 못다 한 귀향(2)
이기우 사단법인 해돋이관광협의회 이사장 2020.07.17
<남매의 비극>, 세계사적인 탈식민지 문화교육의 모델 1991년 김학순 할머니의 용기 있는 증언을 시작으로 일본이 그토록 숨기고 발뺌하던 일본군이 조직적이고 악의적으로 공출여성을 대상으로 위안소를 관리해 나갔다는 것이 공식적으로 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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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에서 '그린에너지 메카'로 탈바꿈 시도…군산의 도전
이종호 기자 2020.07.15
2017년 군산은 혹독한 시기를 겪어야 했다. 바로 군산 산업의 뼈대인 군산조선소가 폐쇄된 것이다. 현대중공업은 조선업 불황으로 인한 일감 부족 때문에 2017년 7월부터 군산조선소 가동을 중단했다. 군산조선소는 2012년부터 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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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수필’-흥성시 영원성
문영 시인 2020.07.15
열하일기 기행에서 영원성은 볼거리와 더불어 중국 고성의 원형과 당시 위난에 처한 인물들의 처세를 확인하는 곳이다. 영원성 기행은 영국 사학자 E. H. 카가 말한 ‘역사는 과거와의 대화’라는 관점에서 살펴보면 유익하다. 즉 과거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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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문예부흥의 은인 못다 한 귀향(1)
이기우 사단법인 해돋이관광협의회 이사장 2020.07.10
울산과 관련이 있는 근대인물로는 독립운동가 박상진과 서진문, 한글학자 최현배, 국립민속박물관 설립에 기여한 송석하, 아동문학가 서덕출, 소설가 오영수, 가수 고복수, 근현대 창의예술교육가 천재동, 현대창업가 정주영 등을 들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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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6.25…후방에서 겪은 전쟁의 상흔
이종호 기자 2020.07.10
잘려나간 언양초 팽나무 네 그루1941년 3월 말 언양초등학교 운동장 동쪽 담 곁에 남북으로 서 있던 팽나무 네 그루가 잘려나갔다. 밑뿌리통 직경이 2미터가 넘는 거목들이었다. 조선시대 언양현 동헌 객사를 지켜왔고, 1919년 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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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형 그린뉴딜-위기를 기회로
이종호 기자 2020.07.09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서전 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는 국내 경제에 큰 충격을 미쳤다. 최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0년 1분기 기업경영분석’에 따르면 1~3월 국내 외감기업의 매출증가율은 전년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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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은 건널목을 만들고, 효자역
황주경 시인 2020.07.08
효자역 인근 지곡 건널목에서 소설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가 떠올랐다. 아마도 이 소설에서 주인공 제제의 친구 뽀르뚜까가 건널목 기차 사고로 유명을 달리했기 때문이리라. 다섯 살 꼬마 제제는 가족과 또래는 물론 스스로를 쓸모없다 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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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때 통도사에 육군병원 정양원이 있었다(2)
이병길 영남알프스학교 교사, 시인 2020.07.03
통도사 대광명전에서 육군병원 정양원의 낙서를 발견하기 전에 객관적 증거는 없었다.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통도사에 육군병원이 있었다는 정부 기록은 없다. 하지만 동래와 범어사, 통도사에 부상병을 치료한 국군병원이 있었고, 환자는 대부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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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어야 더 잘 산다
이근우 시민, 농부 2020.07.01
토양의 수직적 깊이를 토심이라고 합니다. 식물의 성장 조건을 만족하는 토층의 깊이는 유효 토심이라고 부릅니다. 모래나 자갈층 등의 바로 그 위의 층까지가 유효 토심으로 정의합니다. 이 유효 토심이 깊을수록 작물이 잘 자랍니다. 반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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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자라는 어떤 생물일까?
글·사진 김민정 자연과 사람들, 자연환경해설사 2020.06.26
울산 회야강을 조사하던 중 반가운 생물을 만났다. 목이 짧고 얼굴이 뾰족한 모습이 자라를 닮았다 하여 물자라라고 부르는 곤충이다. 이 곤충은 아이들과 체험할 때 자주 만날 수 있었다. 아이들이 물자라를 보면 주로 하는 말은 “등이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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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때 통도사에 육군 병원이 있었다(1)
이병길 영남알프스학교 교사, 시인 2020.06.25
통도사가 대광명전에서 한국전쟁 때 부상병들이 남긴 낙서를 발견했다. 한국의 낙서문화는 전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의 가장 오래된 그림 낙서는 울산 반구대 암각화다. 울산 천전리 각석은 그림 낙서와 문자 낙서가 혼합된 것이다. 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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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한국 강의 날 울산대회와 태화강의 기적
주기재 한국 강의 날 울산대회 공동조직위원장 2020.06.19
-강아 강아 흘러라! 최상류에서 하구까지-울산과 태화강의 기적을 뛰어넘어 세계적인 하천복원의 모델로-이제는 태화강의 실핏줄을 살릴 때올해로 제19회를 맞는 ‘한국 강의 날 대회’는 8월 20~22일 울산 태화강국가정원 일원에서 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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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서와 지리지에 실린 동백 기사
정우규 (사)한국습지환경보전연합 이사장 겸 대표 2020.06.19
인간을 흔히 신과 동물의 중간 존재라고 한다. 인간이 스스로 동물보다 위대하다는 걸 말하기 위해 구분하는 것이다. 인간도 근본적인 면에서 동물과 마찬가지로 쾌식(快食), 쾌면(快眠), 쾌변(快便)과 생식(生殖)이 일생의 기본 삶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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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바위에서 살아남기-저서생물
전대수 주식회사 자연아놀자 2020.06.19
공업도시 울산은 각종 개발로 해안선이 본래 모습을 잃어 자연을 볼 수 있는 바닷가가 그리 많지 않다. 해수욕장 역시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곳이라고는 할 수 없으나 진하해수욕장과 간절곶 사이에 자리한 솔개해수욕장은 그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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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수필(말 타고 가면서 쓴 글)’-북진에서 영원성
문영 시인 2020.06.17
‘장관론’의 무대 북진‘일신수필’은 7월 15일에 신광녕에서 시작해 23일 산해관에 이르는 여정으로 9일 동안의 기록이다. 여기서 신광녕은 북진이다. 그런데 <열하일기> 기행에서 견문을 먼저 말하고 소감(느낌)을 서술하는 순서와는 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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