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5주째 이어진 프랑스 노란조끼 시위
원영수 국제포럼 2018.12.20
12월 15일 토요일에도 프랑스 노란조끼운동의 전국적 시위가 벌어졌다. 프랑스 경찰은 12월 8일의 12만6000명에 비해 절반으로 줄어든 6만6000명이 시위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토요일 파리 시위로 최소 168명의 시위자가 체포됐다. 토요시위에 대비해 전국적으로 6만9000명의 경찰이 배치됐고, 툴루스, 보르도, ...
국제노총 4차 총회 코펜하겐에서 열려
원영수 국제포럼 2018.12.13
2억700만 조합원을 대표하는 세계노총(ITUC) 4차 총회가 12월 2~7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렸다. 5일 동안 열린 이번 총회에는 전세계에서 대의원 1200여명이 참가해 향후 4년 동안 국제노총의 정책과 중점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총회에는 라르스 뢰케 라스무센 덴마크 총리, 프랑크 옌센 코페하겐 시장, ...
남아공, 보상 없는 토지수용 표결 통과
원영수 국제포럼 2018.12.13
지난 12월 4일 남아공 의회는 보상 없는 토지 수용을 금지하는 헌법 25절 수정에 관한 헌법검토위원회의 보고서를 채택했다. 이로써 향후 남아공 정부의 토지 수용 및 분배 계획을 실행할 수 있게 됐다. 토지는 남아공 사회의 핵심적 쟁점이었다. 아파르트헤이트 체제가 종식된 지 20년이 넘었지만 소수의 백인이 여전히 토 ...
4주째 불타는 파리
원영수 국제포럼 2018.12.13
12월 10일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노란조끼 시위에 굴복했다. 11월 17일 시위 이후 4주째 이어진 분노의 거센 물결 앞에 최저임금 인상과 연금생활자 세금삭감을 골자로 하는 수습안을 제시했다. 마크롱은 13분 TV 연설에서 2019년 최저임금은 월 100유로 인상할 것이고, 월 2000유로 이하를 받는 연금생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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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아 10만 농민 부채탕감 요구 시위 벌여
원영수 국제포럼 2018.12.05
농민 부채탕감과 농산물 가격인상을 요구하며 행진하는 인디아 농민들. ⓒSingurKisanMarch Social Media team 11월 28~29일 인디아 농민 10만명이 콜카타를 거쳐 수도 델리로 행진했다. 농가부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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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노란조끼 운동, 파리는 불타는가?
원영수 국제포럼 2018.12.05
사진=트위터 @0_0BeNice 12월 1일 토요일 에마뉘엘 마크롱 정부의 유류세 인상에 항의하는 노란조끼 운동이 다시 한 번 파리에서 폭발했다. 11월 17일과 24일의 전국적 시위에 이어, 이날 파리 중심가에서 다시 ...
아르헨티나, 경찰의 노동조합 활동가 살해 항의 시위
원영수 국제포럼 2018.11.28
11월 26일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경찰의 살인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이번 시위는 민중경제 노동총동맹(CTEP)가 주도했는데, 2명의 조합원이 지난 22일 경찰에 살해됐기 때문이다. 시내의 오벨리스크 탑에서 시작된 행진에는 노동조합 외에 일어나는 지역사회, 계급투쟁 경향, 투쟁조직 전선 등 전투적 민중운 ...
중미 카라반, 미국-멕시코 국경에서 수십 명 체포
원영수 국제포럼 2018.11.28
11월 24일 샌디에고에서 미국 국경경비대가 중앙아메리카 카라반의 진입 시도를 저지했다. 미국 국경수비대는 티후아나에서 국경을 넘으려는 난민 500여 명에게 최루가스를 사용했고, 난민 42명을 체포했다. 멕시코 쪽에서는 난민 39명이 체포됐다. 미국 관세국경보호청(CBP)은 이주민 카라반이 돌을 던지면서 월경을 시도 ...
아이티 총파업 시위 계속돼
원영수 국제포럼 2018.11.28
카리브해의 최빈국 아이티에서 모든 것이 멈췄다. 11월 18일 시위와 경찰의 탄압으로 시위는 대규모 총파업으로 커졌다. 경찰이 시위로 3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지만, 반정부 진영은 사망자가 11명이라고 주장했다. 사망자가 늘어난 것은 11월 21일 수요일 수도 포르토프랭에서 정부 차량이 덮쳐 6명이 사망했기 때문이다. ...
칠레 마푸체 인디오 살해 항의시위 확대
원영수 국제포럼 2018.11.28
칠레 경찰의 마푸체 인디오 살해사건에 대한 항의와 시위가 거세지고 있다. 칠레 대학생들은 내무장관의 사임을 요구하면서 시위를 벌였다. 11월 21일 수요일 칠레 대학생연합(FECH)은 수도 산티아고의 칠레대학 본관 앞에서 촛불시위(velaton)를 열고 부당한 국가폭력에 항의했다. 이 날 거리시위로 도로가 막히자, 경찰은 ...
남아프리카 공화국 새로운 반자본주의 정당 가시화
원영수 국제포럼 2018.11.28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최대 노조인 남아공 금속노조(NUMSA)는 11월 초 새 좌파정당의 공식등록을 추진했다. 11월 22일 금속노조 대변인 파카밀레 흘루비-마홀라는 텔레수르와의 인터뷰에서 새 좌파정당의 기획에 대해 밝혔다. 2013년 금속노조는 집권 아프리카 민족회의(ANC)에 대해 공개적으로 반대했고, 그 이유는 ...
라틴아메리카 2017년 여성 살해 실상
원영수 국제포럼 2018.11.21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해 경제위원회(ECLAC)의 성평등 관측소(GEO)는 최근 보고서에서 1917년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해 23개 나라에서 여성 살해(femicide)의 피해자가 최소 2795명이었다고 밝혔다. 10명 가운데 4명이 브라질에서 살해됐고, 2017년 브라질의 여성 살해는 1133명이었다. 여성 10만 ...
아이티 반정부 시위로 6명 사망
원영수 국제포럼 2018.11.21
11월 18일 일요일 아이티에서 정부의 부패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다. 경찰과 시위대가 충돌하면서 6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당했다. 약 75명이 체포됐다. 아이티 전국에서 수천 명이 페트로카리베 기금 유용 사태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고, 정부 측에 대책을 밝힐 것을 요구했다. 페트로카리베는 우고 차베스 ...
프란시스 교황 “세계가 이민 외면하지 말아야”
원영수 국제포럼 2018.11.21
11월 18일은 로마 가톨릭 교회에서 전 세계 가난한 사람들의 날로 기리고 있다. 프란시스 교황은 일요일 미사에서 “불의가 빈곤의 원인이며, 매일 가난한 사람들의 절규가 강해지고 있지만, 그 목소리에 덜 귀를 기울이고, 더욱 부유해지는 부유한 소수의 소음에 묻히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옥스팜의 ...
노르웨이, 낙태 제한 반대 전국적 시위
원영수 국제포럼 2018.11.21
11월 17일 노르웨이 14개 도시에서 수천 명이 낙태 제한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현재 낙태 제한법이 의회에서 논의되고 있다. 수도 오슬로의 시위에는 유모차를 끌고 여성들이 참여해 시내 중심가를 행진했다. 시위대는 “내 몸의 나의 권리”, “낙태 수호” 등의 구호가 쓰 ...
프랑스, 유가 인상 항의 노란 조끼 운동 24만 시위
원영수 국제포럼 2018.11.21
11월 17일 프랑스 전역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정부의 유가 인상에 항의하는 도로 봉쇄 시위가 벌어졌다. 프랑스 전국에서 2000곳 이상에서 24만4000명 이상의 시위대가 도로와 고속도로 봉쇄에 나섰다. 전국 곳곳에서 충돌이 벌어져 106명이 부상당했고 1명이 사망했다. 부상자 대부분은 경미한 부상이지만, 5명은 중 ...
아르헨티나 여성 살해범의 92퍼센트가 피해자의 파트너
원영수 국제포럼 2018.11.14
아르헨티나의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17년까지 4년 동안 969건의 여성 살해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들 가운데 92퍼센트에서 범인은 타인이 아니라 파트너나 지인이었다. 이 연구는 범죄학-사회과학 비교연구소(Inecip)가 실시한 것으로, 연구는 “여성의 시각에서 총기소지와 사용문제& ...
세계 자유의 날, 테러와의 전쟁에서 50만명 이상 사망
원영수 국제포럼 2018.11.14
11월 9일은 세계 자유의 날이었다. 이 날은 17년 전인 2001년 9.11 테러 이후 베를린 장벽의 붕괴를 기념하는 공휴일로 제정했다. 조지 부시는 공산주의의 탄압에 용감히 맞선 사람들의 투쟁과 용기를 기리는 의미에서 세계 자유의 날을 선포했다. 그러나 17년이 지난 지금, 세계의 자유를 위해 수행한 테러와의 전 ...
라틴 아메리카 ALBA, 제국주의의 복귀 비판
원영수 국제포럼 2018.11.14
‘우리 아메리카 민중의 볼리바르 동맹-민중무역협정’(ALBA-TCP)이 니카라과에서 17차 정치위원회 회의를 열고 최종 성명을 발표했다. 우차 차베스의 주도로 미국의 제국주의적 개입과 신자유주의에 맞선 라틴 아메리카의 주권과 연대를 위해 결성된 ALBA는 이 성명에서 모든 형태의 개입주의와 식민주의에 ...
구글 파업...경영진, 성희롱 관련 조치 요구는 수용
원영수 국제포럼 2018.11.14
전 세계 곳곳에서 2만명 이상이 참가한 구글 파업 이후 지난 11월 8일 구글 경영진은 파업 요구를 일부 수용했다. 순다 피차이 CEO는 “우리가 과거에 모든 일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음을 인정하며, 이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말하고, 성희롱 사건의 강제중재 관행을 피해자의 선택에 맡기기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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