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올해 국제 난민 200명 지중해서 익사
원영수 국제포럼 2019.01.23
국제이민기구(IOM)가 밝힌 자료에 따르면 2019년 지중해를 건너다 사망한 난민의 숫자가 200명에 이르렀다. 지난 1월 19일 난민선 2척이 좌초해 117명이 사망했다. 2019년 첫 16일 동안 유럽에 도달한 해상난민은 모두 4216명이며, 2018년 같은 기간 2365명에 비해 크게 늘어났다. 최근 이탈리아 정부는 ...
세계 수퍼리치 26명 1.4조달러 재산 보유
원영수 국제포럼 2019.01.23
1월 21일 국제 구호단체 옥스팜(Oxfam)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억만장자의 부자는 날마다 늘어나는 반면, 가장 가난한 사람들은 재산은 11퍼센트나 감소해, 전지구적 차원에서 부의 양극화는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옥스팜은 이번 주에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국제경제포럼(WEF)을 앞두고 보고서를 발표했다.현재 10억 ...
날로 악화되는 미국의 인종적 경제 불평등
원영수 국제포럼 2019.01.23
[울산저널]원영수 국제포럼= 지난 1월 15일은 마틴 루터 킹 목사의 탄생 90주년이었다. 이를 맞아 미국의 진보적 연구소인 정책연구소(IPS)가 발표한 보고서 <미뤄지는 꿈>(Dreams Deferred)은 인종적 불평등에 관한 충격적인 사실을 밝혔다.이번 보고서는 1983년과 2016년 사이의 시기에서 인종별 재산의 ...
베네수엘라, 브라질에서 쫓겨난 쿠바 의사 2500명 수용
원영수 국제포럼 2019.01.16
이번 주말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은 브라질에서 쫓겨난 쿠바 의료인력 2500명이 베네수엘라에서 일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1월 11일 쿠바의 심장의와 마취의 등 전문의와 일반의 2500명이 베네수엘라에 도착해 우고 차베스 전 대통령이 시작한 바리오 아덴트로 미션(Barrio Adentro Mission)에 합류했다. ...
뉴질랜드 레지던트 전국파업
원영수 국제포럼 2019.01.16
1월 15일 뉴질랜드의 레지던트 3700명이 파업에 들어갔다. 정부에 고용된 레지던트의 노동조합인 뉴질랜드 레지던트협회(NZRDA)은 1년 넘게 정부가 제안한 단협안에 대해 협상을 벌였다. 노조측은 기존의 단협을 선호하지만, 정부는 초과근무 수당, 주말과 야간근무 등에 대해 개악안을 제시했다. 2017년 집권한 재신 ...
[헬그리스] 여전히 높은 청년실업률 38.5퍼센트
원영수 국제포럼 2019.01.16
그리스 통계청(ELSTAT)이 밝힌 자료에 따르면, 2018년 10월 그리스의 실업률은 18.6퍼센트로 1년 전인 2017년 10월의 21.0퍼센트에 비해 다소 감소했다. 2018년 10월을 기준으로 취업자는 384만3979명이고, 실업자는 87만5997명이었다. 일하지 않거나 구직의사가 없는 비경제활동 인구는 32 ...
짐바브웨 석유가격 150% 인상에 총파업과 시위 폭발
원영수 국제포럼 2019.01.16
1월 14일 짐바브웨가 다시 폭발했다. 음난가과 정부가 1월 12일 기습적으로 석유가격을 150퍼센트 인상한 조치에 대한 반발이었다. 수도 하라레와 제2도시 불라와요에서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고, 시위대는 도로에 바리케이드를 세우고, 타이어를 태우면서 저항했다. 로버트 무가베 퇴진 이후 출범한 에머슨 음난가과 정부 아 ...
프랑스 노란조끼 시위 9주째 계속
원영수 국제포럼 2019.01.16
1월 12일 토요일 노란조끼 시위가 파리와 프랑스 전국에서 다시 이어졌다. 프랑스 정부의 추산에 따르면 9주 연속 이어진 토요 시위에 8만4000명이 참여했고, 파리에서는 8000명이 시위를 벌였다. 시위 도중 체포된 사람은 244명이다. 토요일 오후 파리의 시위대는 바스티유 광장에서 개선문까지 평화 행진을 벌였다. ...
방글라데시 의류 노동자 1주일 임금인상 시위
원영수 국제포럼 2019.01.16
지난 1월 13일 방글라데시 의류업체 사용자들이 노동자들의 임금인상 요구에 전격 합의했다. 수도 다카 인근의 의류업체가 집중된 야슐리아 공단에서 일어난 노동자들의 임금인상 파업과 거리 시위가 1주일 동안 이어졌고, 거의 50여 개 업체가 문을 닫았다. 지난 1월 8일 수도 다카 외곽 아슐리아 공업단지 지역에서 경찰의 ...
중동 2019년 정세 전망
원영수 국제포럼 2019.01.09
2019년 중동의 정세는 여전히 불안정하다. 아랍의 봄이 10년 전에 있었지만, 평화와 민주화, 안정이 중동에 정착할 가능성은 희박하다. 오히려 오래된 갈등은 계속되고, 새로운 갈등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은 여전히 열쇠를 쥐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정권이 국내적으로 위기에 처할수록 그 불똥이 중 ...
팔레스타인 재소자 단식투쟁 선언
원영수 국제포럼 2019.01.09
이스라엘 교도소에 갇혀 있는 팔레스타인 재소자들이 성명을 통해 단식투쟁 계획을 밝혔다. 이 성명에는 이스라엘 교도소, 구치소, 심문소 등에 갇혀 있는 재소자와 행정구속자들이 서명했다. 행정구속자는 이스라엘 당국의 행정 편의로 정식 기소절차 없이 구속돼 있는 사람들을 가리킨다. 현재 500여명의 행정구속자를 포함해 5500 ...
프랑스 노란조끼운동 끝나지 않았다!
원영수 국제포럼 2019.01.09
프랑스의 노란조끼 시위가 8주째 이어졌다. 1월 5일 토요일에 전국적 시위가 벌어졌고, 다음날인 일요일에도 노란조끼 여성시위대가 파리를 점령했다. 8번째 토요시위는 파리, 툴루스, 툴롱, 보르도, 라로셸, 클레르모-페랑, 릴, 스트라스부르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벌어졌다. 소셜 미디어를 통해 “운동이 끝나 ...
2018년 라틴 아메리카 10대 뉴스
원영수 국제포럼 2019.01.02
1. 중앙아메카 난민 카라반 10월 중순 온두라스, 과테말라, 엘살바도르의 라틴 아메리카 북부 삼각지대에서 1만명 이상이 멕시코를 거쳐 미국에 이르는 3000킬로미터가 넘는 대장정에 나섰다. 이주민 카라반의 5개 행진대는 국제적으로 조명을 받았다. 특히 멕시코 군은 최루탄 공격과 헬리콥터 저공비행으로 이들의 입 ...
2018년 세계 10대 뉴스
원영수 국제포럼 2019.01.02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귀환대장정 투쟁에서 노란조끼 운동까지 2018년은 정치적 충격과 중요한 진보적 승리, 지치지 않는 저항의 해였다. <텔레수르>가 선정한 10대 뉴스를 요약해 싣는다. 1. 미국 난민가족 미성년자 수천명 구금 지난 9월 <뉴욕타임스> 기사에 따르면 이민자 가족의 미성년자 1만2800 ...
쿠바 새 헌법 개정안 국회 채택
원영수 국제포럼 2018.12.26
12월 22일 229개조로 이뤄진 쿠바헌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올해 7월 초안이 제출돼, 8월 13일부터 11월 15일까지 3개월에 걸쳐 풀뿌리 논의를 거쳤다. 약 900만 명이 13만3681건의 논의에 참가했다. 개정안에는 초안에 빠졌던 “공산주의를 향해 전진한다”는 목표 ...
러시아, 소련에 대한 향수 늘어나
원영수 국제포럼 2018.12.26
12월 19일 러시아의 여론조사 기관인 레바다 센터(Levada Center)가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러시아인의 66퍼센트가 소련해체를 유감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나 2005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레바다 측은 경제상황에 대한 우려와 소련 복지체제에 대한 향수 때문에 소련해체를 유감으로 여기는 비율이 ...
팔레스타인 39차 귀환대장정 시위에서 4명 사망
원영수 국제포럼 2018.12.26
매주 금요일마다 열리고 있는 귀환대장정 시위에서 이스라엘 군의 발포로 4명이 사망했다. 팔레스타인 보건당국은 아이만 무니르 슈베이르(18세), 무하마드 무인 알자주흐(16세), 마헤르 아티예 야신(40세, 장애인), 아베드 알아지즈 이브라힘 아부 샤리아(28세) 등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4명의 사망자 외에도 최소 4 ...
멈추지 않은 기자들의 죽음과 언론탄압
원영수 국제포럼 2018.12.26
국경없는 기자회(Reporters Without Borders: RSF)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2018년 1월 1일부터 12월까지 기자 63명이 사망했고, 이는 2017년 55명에 비해 증가한 수치다. 취재지원 인원 13명도 사망했다. 현재 구속돼 있는 언론인은 348명이다. 사망자 가운데 49명은 고의적으로 살해당 ...
영국, 5년 동안 노숙자 사망 34% 증가
원영수 국제포럼 2018.12.26
영국 통계청(ONS)에 따르면 2017년 거리나 쉼터에서 사망한 노숙자의 숫자가 600명에 이르렀고, 이는 지난 5년 동안 24퍼센트 증가했다. 이 통계에 따르면 사망자의 84퍼센트는 남성이며 평균 44세였다. 통계청의 사망자 통계는 사망자 확인서를 분석한 통계이지만 실질적인 숫자는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
헝가리 개정노동법 반대시위 계속
원영수 국제포럼 2018.12.26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지난 12월 15일 일요시위에 개정노동법에 항의하는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12월 21일 금요일 밤에도 노예노동법과 새 행정법원에 반대하는 시위대가 대통령궁까지 행진했다. 2019년부터 시행될 노동법에 따르면 연간 400시간 초과근무를 강요할 수 있고, 이 시간에 대해 3년까지 지급을 유예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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