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만났습니다] 함께해야 동구 경제위기 해결할 수 있다
노지우 2016.09.07
일자리지키기 지역경제살리기 동구주민대책위원회 대표 이상호(60)동구 경제위기 해결에 나서는 주민대책위지역경제의 변화에 가장 민감한 곳은 어디일까. 바로 음식점과 그곳에 식자재와 주류를 공급하는 업체들이다. 올 해 들어 동구지역의 관련 업체 매출이 급감하고 있다. 구조조정으로 직장을 잃는 하청노동자 뿐 아니라 일자리 불안에 ...
인터뷰 _ 한국인성교육센터 이경환 대표
김영동 2016.08.31
이경환 한국인성교육센터 대표 ⓒ김영동 기자어른들의 올바른 모습이 본보기 된다이경환 대표가 생각하는 인성교육은 무엇일까?이경환 대표는 “인성교육진흥법에는 인성(人性)을 갖춘 국민을 육성해 국가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이라고 했지만 나는 인성을 갖춘 국민을 넘어 한국인이 세계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데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
“대통령이 지금 송로버섯 먹을 때냐?”
이채훈 2016.08.24
울산시 초청으로 시민아카데미 특강 나서“김영란법이 합헌으로 된 마당에 청와대에서 대통령이 이정현 대표 데리고 국제적으로 비판 받는 샥스핀에다 송로버섯 만찬이 웬 말이냐. 이 대표가 오바마처럼 국빈이라도 되냐.”울산 출향 인사로 JTBC <썰전> 패널로 주가를 높이고 있는 전원책 변호사의 특강이 지난 18일 울산시청 대강당 ...
인터뷰_울산장애인인권센터 김옥진 추진위원장
김영동 2016.08.24
?울산장애인인권센터 김옥진 추진위원장?울산장애인인권센터, 역할 기대"모두가 평등한 차별 없는 세상“?울산장애인부모회가 장애인인권센터로 새 단장을 하면 그 동안 자체적으로 예방교육, 장애인권교육, 차별 및 폭력에 따른 피해 상담, 장애인의 자활교육 등 일련의 활동들이 국가기관의 지원 속에 더욱 체계적으로 장애인권 신장을 가 ...
중대한 인권문제가 국제정치에 짓눌렸다
이채훈 2016.06.01
시대의 명저로 손꼽히는 <옥중 19년>의 저자이자 몸소 국가폭력에 맞섬은 물론 일본 교토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동아시아 인권과 평화 문제에 천착하고 있는 서승 교수가 울산을 찾았다.울산역사교사모임은 30일 서승 리츠메이칸대 교수를 초청해 전교조 울산지부 강의장에서 동아시아 평화와 역사문제를 주제로 간담회를 열었다. ⓒ ...
‘청년문화 틈새시장’ 꼽히는 울산
윤태우 2016.05.25
틈새시장 찾아온 울산울산은 대공장이 밀집해 인구가 100만 명이 넘는 대도시로 성장했다. 하지만 그 사이 문화적인 여건은 도시 규모의 성장 속도를 따라잡지 못한 듯하다. 울산을 두고 ‘놀 데가 없다’ ‘청년 문화가 없다’고들 말한다. 인구 변동 통계 자료를 보면 울산은 10대에서 20대에 접어들면서 타 지역으로 인구가 유 ...
시낭송으로 전하는 치유와 나눔
배문석 시민 2016.05.11
시력을 잃은 후 택한 제2의 삶 울산과학대 청소노동자와 연대아픔 없는 세상을 향한 실천으로지난 4일 저녁, 거의 2년을 채워가는 울산과학대 청소노동자들의 투쟁에 연대하는 수요음악회가 울산대학교 정문 앞에서 열렸다. 같은 재단의 학교인 까닭도 있지만 최근 울산대의 청소노동자들도 노조에 가입해 활동을 시작했기 때문이다.시낭송 ...
좌절 끝, 블로그 열며 가게도 열렸다
윤태우 2016.05.11
중구 성남동 젊음의 거리 한켠. ‘톡톡스트리트’라는 이름의 공간에 칸막이를 사이에 두고 가게 20여 곳이 줄지어 있다. 입구에서 가장 먼 곳에 위치한 가게가 송선주(32) 씨의 가게다. 엽서와 폰 케이스, 팝아트 초상화 등이 진열되어 있다. 울산에서 나고 자란 송씨는, 대학에서 시각디자인학을 공부한 뒤 직장을 얻기 위해서 ...
경기불황속 청년 자영업자 ‘고군분투’
윤태우 2016.04.27
자영업 경기가 좋지 못하다. ‘현대공화국’이라고 불릴 정도로 현대의 영향이 지배적인 울산은 더욱 그렇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3000명 인원감축안과 100개 부서 감축안을 내놓았다고 알려졌다. 현대중공업 울산공장이 위치한 동구지역부터 당장 영향이 끼치고 있지만 인근 지역 자영업자도 경기불황을 다소 체감하는 눈치다. 그럼에도 ...
삶과 예술의 경계를 달려온 20년 결산
배문석 시민 2016.04.20
올 7월 프랑스 아비뇽 세계연극축제 정식계약강산이 두 번 바뀌는 시간이 20년이다. 20대 초반의 청년 예술가가 가정을 꾸리고 중년의 초입인 40대가 될 만큼 긴 세월이다. 1996년에 창단 해 올해로 딱 20년을 맞는 울산의 놀이패 ‘동해누리’의 김정영(41세) 대표를 만나 전문예술단체의 고민과 전망을 들었다. 동해 ...
“자기 마음의 소리 들어가면서 운동해야”
이종호 2016.03.30
“예전에는 잘 몰랐어요. 어느날 새벽에 밖에 나가서 담배를 탁 피는데 머릿속에서 ‘자본의 세상에 태어나 자본이 가르쳐준 것만 보다가 자본이 만들어준 수의를 입고 죽는구나!’라는 문구가 저절로 떠오르더라고요. 아, 내가 옛날에 현장에서 싸울 때, 활동할 때 그때는 이 싸움은 해야 되니까, 이 일은 해야 되니까 거기에 너무 ...
“울산시민이 민예총 공연 소비할 수 있게 노력”
최나영 2016.03.09
“민족예술제 도깨비 난장, 브랜드화 할 것”“진보적 모멤텀은 예술인들이 당연히 가져야 할 자세”지난 1월 열린 울산민예총 정기총회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 된 전수일 씨. ? 최나영 기자 “울산시민 110만 명이 민예총 공연을 소비를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다. 그러기 위해서 울산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면면 층층이 홍보 ...
“지금 생각해도 환경미화원 선택 잘 했다”
최나영 2016.03.05
체육교사 준비하다 환경미화원 선택 친구 3명도 환경미화원 합격... “울고 불고 하면서 ‘우리 이제 동구를 잡아보자’ 했었죠”“‘우와~ 환경미화원’ 할 날이 올 거예요” “다들 제가 쪼매 하다가 나갈 거라고 생각하더라고요. 저는 뼈를 묻을 생각이었는데. 그런데 처음에는 진짜 나갈 뻔 했어요. 생각보다 힘들어서. 허 ...
북구, 사회적협동조합 아카데미 개강
최나영 2016.02.24
농소3동주민자치회 직접 제안내달 16일까지 5회 걸쳐 진행울산 북구는 주민자치회와 함께 주민과 퇴직자를 대상으로 협동조합 교육을 실시한다.북구는 농소3동 주민자치회와 함께 사회적협동조합과 주민자치에 관심있는 지역 주민, 퇴직자를 대상으로 ‘사회적협동조합 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교육은 지난 16일을 시작 ...
개그 버스킹, 독립잡지 발행... ‘키키키키키획사’
최나영 2016.02.18
“내가 좋아하고 잘 하는 일로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가벼우면서 진솔하고, 투박한 독립잡지 ‘우리 얘기’“자신의 끼 표출할 수 있는 ‘판’ 만들어 주고파요”(왼쪽부터) 키획사의 박철현, 정모아, 장형준 씨. 김정호, 김창용 씨는 이날 인터뷰에 참여하지 못했다. ?최나영기자“키획사를 통해서 뭔가 대단한 걸 하고 싶은 건 아 ...
'영혼이 깃들 삶'에 대해 말하다
용석록 2016.02.18
많은 사람은 산이 좋다면서 산에 오른다. ‘산에 오르는 것’과 ‘산에 드는 것’은 차이가 있다. 산에 오르는 사람은 산의 주인이 된다. 산에 드는 사람은 산이 주가 된다. 내가 산에 오르고 있는지, 산에 들고 있는지 성찰해 볼 일이다. 최종득(56) 씨는 백두대간이나 낙동정맥을 일부러 찾아 나서지 않는다. 그는 통도사 ...
“공공에 유익 주는 건축가가 되고 싶어요”
최나영 2016.02.04
“공업도시 울산 변할 것... 준비해야겠단 생각 들어요”“건축과 문화를 연결해 볼 수 있을까... 고민 중이죠” 중구 성남동의 한 카페에서 지유한 씨. ? 최나영 기자 “오방색 천으로 히피 분위기 연출한 건축물이요? 지역에서 건축설계하시는 분이 임금도 거의 받지 않고 설계해 주셨어요” 지난해 10월, 처용문화제 프로 ...
"민주노총도 탈핵분과 구성해야"
용석록 2016.01.27
인터뷰 _ 서민태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 집행위원장민주노총도 탈핵분과 구성하고 적극 나서야100일 동안 울산 골목마다 누비며?탈핵 캠페인?매서운 한파에도 핵발전소 위험을 시민들에게 전하는 이들이 있다. 울산 탈핵골목순례단이 지난 23일 영하 10도를 웃도는 맹추위가 몰아친 가운데 구영리에서부터 천상리까지 걸어서 탈핵 캠페인을 ...
“노동개편 정국…진보 단일화 이뤄내야”
윤태우 2016.01.21
권오길 민주노총 울산본부장. ?윤태우 기자[인터뷰] 권오길 신임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장정부의 노동시장 구조개편 강행 과정에 역사교과서 국정화와 위안부 합의 등 현안까지 겹친 복잡한 정국이다. 이 가운데 새해를 맞이한 권오길 민주노총 울산본부장을 5일 오후 민주노총 울산본부 사무실에서 만났다. 권오길 울산본부장은 지난 12 ...
“현대중공업 하청지회.일반직지회, 주요한 사업장”
윤태우 2016.01.21
강수열 금속노조 울산지부장이 ‘총파업’ 머리띠를 매고 주먹을 쥐고 있다. ?윤태우 기자[인터뷰] 강수열 금속노조 울산지부장전국금속노동조합이 창립한 지 올해로 15주년이다. 금속노조는 2006년 현대자동차지부 등 완성차 4개사 노조가 산별노조로 전환하면서 조직세를 크게 확장했다. 상위 조직인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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