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울산 이 사람] 식물을 통해 응시하는 내면의 아름다움을 담아내는 화가 윤은숙 님을 찾아서
인터뷰어 이동고 편집위원 2017.11.15
<일상에서 접하는 식물을 그리면서 자신을 더 자주 들여다보면서 내면의 평온을 얻었다고 한다.> 윤은숙 작가는 식물을 그린다. 그 그림에는 언제나 식물의 잎들이 가득하고 사람 얼굴도 들어간다. 얼굴이 없으면 아주 작은 집이 들어간다. 작가에게 얼굴과 집은 자신의 내면을 바라보는 눈이다. 식물을 바라보는 눈들이, 누구나 가 ...
[울산 이 사람] 좋은 교육환경을 위해 ‘부모교육’이 제일 중요하다는 오상훈 밥(Bob) 선생님
인터뷰어 이동고 편집위원 2017.11.08
<밥선생은 책을 두 권이나 내었다. 하나는 미국 유학생활 경험을 담은 영어교육에 대한 책이고 다른 하나는 메모 습관을 토대로 하브루타 교육을 담은 <황금의 토론>이다.>밥선생에게 교육은 존재의 출발이었다. 좋은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경제와 투자를 공부한다. 부모가 스스로 공부하는 것이 가족 모두의 행복의 길이었다. 유대 ...
김인회 교수 "참여정부 못 이룬 투명사회 염원 이뤄야"
울산저널 2017.11.01
김인회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강의노트> 김인회 교수 ‘사법 오디세이’노무현재단 울산위 노무현시민학교 개강“이제는 검찰개혁이다!”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가 주최하는 울산 노무현시민학교가 ‘대한민국의 현재를 말한다’를 주제로 지난달 18일 개강했다. 본지는 검찰개혁에 대한 명쾌한 설명과 적폐청산에 대한 전망을 보여주며 ...
[울산 이 사람] 목형, 통나무집을 짓다가 원목수제가구 목수로 인연을 이어가는 안종길 님을 찾아서
인터뷰어 이동고 편집위원 2017.10.18
<그는 처음부터 기술자가 되고 싶었다. 목수 일뿐만 아니라 적정기술을 이용한 자연친화적인 기술 활용에도 관심이 높다.>그냥 기술을 배워 건축 일을 하고 싶은 열망은 자동차엔진 목형 일을 시작으로 목수로서 인연을 맺었다. 목조주택, 통나무주택 등 건축 일을 섭렵하는 과정에 효율적인 공간배치의 중심에 가구가 있다는 것을 알고 ...
[울산 이 사람]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사람이, 스페인어 학습 콘텐츠를 개발하려는 박상진 님을 찾아서
인터뷰어 이동고 편집위원 2017.10.11
<뒤늦게 언어능력이 있음을 알게 된 그는 스페인어에 관심을 가진 이를 만나고, 가르치는 시간에 제일 즐겁다. > 그에게 스페인어는 뭐라도 하나 남과 다른 것을 만들려는, 몸을 던진 체험의 결과였다. 신도 믿지 않은 이가 지구 반대편 아르헨티나까지 가 스페인어로 선교 활동을 하게 된 사연은 무척이나 드라마틱하다. 컴퓨터공 ...
[울산 이 사람] 음식문화와 같이 성장하는 독특한 도마를 만드는 목동석 님을 찾아서
인터뷰어 이동고 편집위원 2017.09.27
< 하얀 나무가루를 뒤집어 쓴 모습으로 도마 작업을 하는 목동석 씨는 목공 일 자체가 행복하다고 했다.>이제 도마는 단지 조리를 위한 도구를 떠나 음식을 더 가치롭게 보이고 아름답게 식단을 치장하는 디스플레이 용도로도 관심을 받고 있다. 정말 마음에 드는 도마를 하나 가지면 우리가 음식을 만들고 먹는 문화가 더 즐겁고 활 ...
[울산 이 사람] 바쁜 부모를 위해 ‘방과후돌봄교실’에서 엄마 역할을 대신하는 이정옥 님
인터뷰어 이동고 편집위원 2017.09.20
<이정옥 선생님은 돌봄교실 선생님의 처지와 역할에 대해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는 주문을 했다.> 학교 선생님이라 하면 존경받고 부러움의 대상이 된다. 하지만 방과후돌봄교실 선생님의 입지는 어떨까? 20명이 넘는 어린 초등생들을 챙기는 복잡하고 궂은일을 하지만 근무조건은 일반인이 잘 모르는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돌봄 선 ...
이종우의 버스혁명 "시민안전에 대한 요구가 부당한가요?"
이채훈 2017.09.13
이종우 씨의 율리 차고지 1인 시위. ⓒ이종우 씨 제보"저 혼자 편하자고 침묵할 수는 없잖아요?"최근 울주군 율리 차고지 앞에서 관을 갖다놓고 상복을 입은 채 투쟁하는 버스기사가 있다고 해서 당사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사실 그 스스로가 먼저 제보했다. 본지는 버스기사의 이야기를 정리해 입말 그대로 싣기로 했다. 여기서 ...
[울산 이 사람] 도시농업 불모지 울산에서 ‘도시농업네트워크’를 만드는 권기태 님을 찾아서
인터뷰어 이동고 편집위원 2017.09.13
< 너른 땅에 공용텃밭을 만들기 위해 도시농부들을 모으고 있다. 농기구, 퇴비, 농사방법 등 모든 게 제공된다. > 도시농업인구가 200만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울산에서도 도시농업을 알리고 도시농업네트워크를 만들어보겠다는 사람이 나타났다. 권기태 님이 생각하는 도시농업에 대한 꿈은 거창한 도시농업이 아니라 소소하게 일상속 ...
“문 대통령, 조선업 사양산업 아니라 했다... 현대중공업 문제 국회 차원서 해결해야”
이채훈 2017.09.06
“조선업 위기 경영진 잘못 크다...노사관계 매듭 내부적 해결 한계”“이거 양산도 없이 괜찮겠습니까?”(김진석 수석부지부장)“햇볕이 진짜 장난이 아니네요.”(이채훈 기자)인터뷰는 오락가락하는 날씨 이야기로 시작됐다. 대담이 있던 8월 29일이 그랬듯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 김진석 수석부지부장은 지난 5월 25일 울산시의회 ...
[울산 이 사람] 미디어교육을, 진심을 전하는 소통 매개체로 적극 활용하는 김세나님을 찾아서
이동고 편집위원 2017.09.06
<사진, 영상미디어를 매개로 사람들과 소통하는 데 보람과 행복감을 느끼는 김세나님은 자기 능력을 좋은 공익적인 일에 쓰고 싶다고 했다.>자신이 가진 능력으로 지역공동체나 남 도울 일이 생겼다는 것에 행복함과 뿌듯함을 느끼는 사람. 어려울 때 자신이 많은 도움을 받은 만큼 세상에 베풀겠다는 생각으로 지금까지 온 사람. 그는 ...
[울산 이 사람] 글쓰는 사람들의 꿈, 방송작가 이나라 님을 찾아서
인터뷰어 이동고 편집위원 2017.08.29
<17년 방송작가 일은 이제 새로운 창작을 위한 재충전의 여유도 가지면서 방송아카데미 강사로서 새로운 도전도 하게 만들었다.>사학을 전공한 이나라 님은 역사탐방 경험을 살려 우연한 기회를 잡아 방송작가가 되었다. 울산 데일리 방송뿐 아니라 장기적 다큐멘터리를 여러 편 제작해 보람과 성취감도 대단했다. 글 쓰는 사람이라면 ...
칸노 치카게 내한... “일본정부는 거짓말을 했다!”
이채훈 2017.08.23
“여러분들은 이 이야기를 혼자만 듣지 마시고 이웃 분들에게도 꼭 좀 전해주십시오.”일본 탈핵 운동가 칸노 치카게 씨 가족이 2년 만에 한국을 찾았다. 칸노 씨 일행은 광복절 다음날인 지난 16일 오후 경남 양산을 찾아 개운중학교 학습실에서 후쿠시마 이후의 삶을 주제로 좌담회를 진행했다.칸노 씨는 동일본 대지진이 시작되던 ...
[울산 이 사람] 치아 구조를 제대로 이해, 관리하면 치과에 자주 올 필요 없다는 치과의원장 황원동 님
인터뷰어 이동고 편집위원 2017.08.16
<마음에 드는 치과가 있으면 단골이 되는 것이 치과 특성이다. 되도록 평소 치아관리에 대한 정보를 많이 주려고 애쓴다. >의사라는 직책으로 업을 삼는다는 것은 인간의 건강과 생명을 우선시하는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필요로 하는지 모른다. 치과는 치료고통으로 되도록 피하고 싶은 곳이고 그만큼 큰 문제가 생긴 이후 마지못해 가 ...
[울산 이 사람] 오랜 노하우와 경험으로 실내운동기구 유지관리, 수리판매업체 창업한 박창식 님
인터뷰어 이동고 편집위원 2017.08.09
<자신의 경험으로 고객 불만을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사업을 시작한 박창식 님은 일을 할 때가 제일 즐겁다고 했다. 적극적 실행력이 사업 성공의 핵심이라 믿는다. >복잡하고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현대인에게 건강 문제는 우리 생활에서 아주 중요한 문제다.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올바른 운동을 위해서는 ...
[울산 이 사람]‘자기 집 지으면 10년 늙는다’는 속설을 깨고 싶은 건축설계사 심상우 님을 찾아서
인터뷰어 이동고 편집위원 2017.07.26
<공무원 생활도 했고 이제는 설계사무소 건축사로서 생활을 하니 누구보다 건축주와 시공사 사이 소통문제를 잘 풀 것이라 자신한다.>안정된 공무원 생활을 접고 건축설계사로 새로운 도전을 선택한 심상우 님은 건축주와 시공사를 잇는 가교 역할로서 설계업무의 중요성과 충분한 정보 공유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서로 입장을 이해하고 ...
[울산 이 사람] 도심 속 꽃가게 같은 아름다운 안경점을 운영하는 김민호 님을 찾아서
인터뷰어 이동고 편집위원 2017.07.19
병영 삼거리에 있어 언제나 다양한 사람들이 오간다. 음악에 대한 식견도 높아 언제나 음악 감상실처럼 좋은 음악이 흐른다. 눈에 맞는 안경을 만들어 줘서 만족도를 높여 단골 고객을 만드는 김민호 님의 배려와 마음 씀씀이는, 가게 앞에 내 놓은 싱그러운 화분들처럼 섬세하고 따스하다. 가게 앞에서 좌판을 벌이고 있는 할머니들도 ...
[울산 이 사람] "가위만 들면 옷과 작품이 저절로 만들어져요"
이동고 편집위원 2017.07.12
<아버지 김일운과 윤이상 선생과의 인연은 김희자 선생의 피아노 재능을 매개로 끈끈하게 연결되어 있다.>김서령 작가 여자전(女子傳)에는 ‘한 여자는 한 세상이다’라는 글이 나온다. 역사는 거시적인 ‘나라와 민족’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삶을 통해 더 생생히 살아 있다. 역사적 가치로 인정받느냐 아니냐는 그 다음 일이다 ...
[울산 이 사람] 국악이 젊어졌다.젊은이로 이뤄진 창작국악단 파래소 대표 황동윤 님
인터뷰어 이동고 편집위원 2017.07.05
<영국으로 건너가 에든버러 페스티벌에서 세계의 다양한 악기와 버스킹을 해 본 풍부한 경험은 국악 기획 공연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게 하였다.>국악이라면 인간문화재가 생각나고 뭔가 올드한 느낌이다. 우리 것은 좋은 데 딱히 끌리지는 않는 국악에 대한 편견을 깨려는 창작국악집단이 있다. 젊은이로 이뤄진 파래소는 시민들 속에서 ...
홍세화의 고민
울산저널 2017.06.28
기본소득부산네트워크가 22일 부산YWCA 회의실에서 창립대회를 열었다.기본소득네트워크는 지구>한국>부산 순으로 체계적이게 지역단위가 구성된다. 부산네트워크 관계자들은 앞으로 광역시 단위에 광주, 울산에만 네트워크가 발족되면 전국적으로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 자리를 홍세화 장발장은행장이 빛내주었다. ...

주요기사

+

PHOTO NEWS

많이본 기사

정치

+

경제

+

사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