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울산 이 사람]해직공무원 전형진 ‘본부장’을 찾아서
인터뷰어 이동고 2016.12.14
<그에게 복직은 명예회복 차원이다. "해직공무원"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싶다고 했다>전형진 본부장은 전에 나의 페친(페이스북 친구)이었다. 텃밭농사 짓는 이야기를 재미나게 보았었는데 갑자기 그가 페이스북에서 사라졌다. 지금은 어떻게, 뭘 하고 지내는지 그와 연락이 닿는 다른 페친을 통해 태화강변 어느 식당에서 그를 만났다. ...
[인터뷰]“세상의 모든 시작을 응원합니다!”
배문석 시민 2016.12.14
시민단체 활동가에서 서민금융전문가로 만남의 두려움 없이 좋은 인연 늘려가서민경제 생각하는 정책과 관심 필요해 Q 울산에서 첫 일은 사회단체였다는데?환경운동연합과 생명의숲에서 10년을 상근 활동가로 일했다. 육아를 위해 짧게 쉬기도 했지만 활동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Q 보험 FC들이 모여 창업을 했다.FC를 우리말로 ...
[울산 이 사람]울산 최대 소상공인 협동조합 만들어낸 김태영 이사장을 찾아서
인터뷰어 이동고 2016.12.07
<그는 인터뷰를 여러 번 했지만 자신에게 촛점을 맞춘 것은 울산저널이 처음이라며 솔직하게 자기 이야기를 털어놨다>울산패션인터넷협동조합은 조합원들의 노력으로 괄목할 만한 성과들을 이루어냈다. 현재 총 230명에 이르는 사업자 정조합원 수 확보와 준조합원(협력 거래처) 800 업체를 구성했다. 뿐만 아니라 양산, 김해와 장유 ...
[울산 이 사람]버스운전기사, 채희복 작가를 찾아서
인터뷰어 이동고 2016.11.30
<최근 새로 열었다는 태화동 채희복(53) 작가의 작업실에서 그를 만났다. 그의 사무실에는 인도풍 여러 얼굴을 이용한 합성사진 작품도 있었고 ‘홋카이도’ 설원을 다녀온 사진도 있었다. 지금까지 본인이 참가한 사진전시회 파일도 꼼꼼히 정리를 해두었다. 사진기와 컴퓨터, 그리고 프린트가 그가 갖춘 작업실의 모든 것이었다. 그 ...
[인터뷰] 시민베이커리 제빵사 안은영
배문석 시민 2016.11.30
보람과 행복을 굽는 빵집에 대만족 장애인 직업체험 프로그램도 함께더 많은 장애인 일자리 늘리고파- 시민베이커리는 언제부터 시작했나?처음 만들 때부터 함께 했다. 대표는 시민교회 목사님인데 나는 교회 신도였다. 카페를 운영했던 경험이 있어 봉사하는 맘으로 시작했다. - 사회적기업으로 법인을 설립하고 인정받은 과정은?시민복지 ...
[인터뷰] 유다영 대표
배문석 현장 2016.11.23
청소년 때 사업 시작, 어느새 10년 장애인고용 관심이 사회적기업으로일자리 확대를 통해 사회공헌 하고파-(주)영그룹컴퍼니는 언제 창업했나?2015년이다. 하지만 2010년에 액세서리 도매를 하는 ‘도매하우스’를 설립했고, 2013년 ‘코코플라이’로 상호를 바꿨다. 지금의 법인으로 전환한 것이 (주)영그룹컴퍼니다.-올해 초 ...
[울산 이 사람] 정근아 문화활동가를 찾아서
인터뷰어 이동고 2016.11.23
프로젝트 기획서 작성 등 노트북은 정작가에겐 일상 휴대품이다울산 중구 ‘문화의 거리’ 예술가와 상인을 대상으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최근 처용문화제에서 울산청년축제인 <쩌러쩌러페스티벌>를 기획 진행한 정근아 작가(본인은 문화예술활동가라 불러 달라고 함)를 MOIM사무실에서 만났다. -홍대에서 ‘도예유리’를 전공했 ...
[인터뷰] (주)거마 최영삼 대표
울산저널 2016.11.17
토박이 어린 시절 추억 장소에 창업기술 개발에 대한 욕심과 책임감자전거 재활용 지원 정책 꼭 필요해-처음 창업을 맘먹었을 때가 궁금하다어릴 때부터 친했던 친구 셋이서 의기투합했다. 자전거 수리 기술이 있던 친구 제안에 흔쾌히 뜻을 모았다. 은퇴 후 시간이 한참 지났을 때였지만 해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들었다.-사회적기업 ...
[인터뷰] “책의 아우성을 들어 봤나요?
배문석 시민 2016.11.09
노동운동가에서 사회적기업가로책과 사람에 대한 애정이 가득사회가치와 철학을 바탕에 둔 운영-대표의 이력이 독특하다노동조합 활동을 오래 했다. 민주노총에서 임원을 맡고 난 이후 사회활동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그런데 사실 내 삶에서 책에 대한 인연도 오래됐다. 서점에서 일하며 젊은 날을 보내기도 했고 해고자 때는 직접 헌책방 ...
[울산 이 사람] 신화마을, 산신령 경로당에서 작업하는 박태진 선생을 찾아서
이동고 2016.11.09
박태진 선생은 2008년 마흔줄에 입문한 <사진집단일우> 수료 후 2014년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개인 사진집 출판을 기점으로 울산문화예술회관 ‘2014 올 해의 작가 개인전’에 선정됐다. 그 뒤 <사진에게 위로받다>는 사진집을 내었다. 개인전과 그룹전, 해외교류전 및 출판 등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울산 ...
[인터뷰] 에코투어태화강협동조합 문호성(54세) 대표
배문석 시민 2016.10.26
“환경지킴이에서 에코투어 선구자로”환경운동 경험이 이끈 협동조합에코투어 지속가능한 성장 확신생태환경 감시와 보호도 꾸준히 할 것-환경운동은 어떻게 시작했나?부산에서 환경운동연합 회원이 됐다. 울산으로 이주해온 지 15년이 됐는데 자연스럽게 울산에서도 활동을 했다. 처음 관심을 둔 분야가 태화강 탐사였다. 탐사대 대장을 맡 ...
[사람] 영어회화 책 펴낸 NGO 활동가
노지우 2016.09.07
언양에 뿌리를 내린 지역 문화단체 ‘소나무’ 대표 이영선(57) 씨가 독특한 기획의 영어학습서를 출간한다. 시민단체 활동을 해온 이력을 생각하면 더 색다르다. 출판기념회를 앞두고 이영선 씨를 만나 궁금증을 풀어봤다.“서점에 가보면 수많은 영어학습서가 있지만 흔히 실버세대를 위한 책은 거의 없다.” 책을 낸 이유는 단순했다 ...
마을 주민과 함께 꾸는 ‘꿈’ 카페
김영동 2016.09.07
마을 구성원들의 소통 공간이 되다일자리 창출은 물론 안전한 먹을거리 제공“우리 마을에는 왜 커피숍이 없어?”, “함께 이야기 나누면서 음료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는데...”카페 ‘꿈’은 이 두 마디에서 시작했다. 카페 ‘꿈’은 도심과 떨어져 있는 청량면 삼정리 쌍용 하나빌리지 아파트 상가에 있다. 2년 전만 ...
[만났습니다] 함께해야 동구 경제위기 해결할 수 있다
노지우 2016.09.07
일자리지키기 지역경제살리기 동구주민대책위원회 대표 이상호(60)동구 경제위기 해결에 나서는 주민대책위지역경제의 변화에 가장 민감한 곳은 어디일까. 바로 음식점과 그곳에 식자재와 주류를 공급하는 업체들이다. 올 해 들어 동구지역의 관련 업체 매출이 급감하고 있다. 구조조정으로 직장을 잃는 하청노동자 뿐 아니라 일자리 불안에 ...
인터뷰 _ 한국인성교육센터 이경환 대표
김영동 2016.08.31
이경환 한국인성교육센터 대표 ⓒ김영동 기자어른들의 올바른 모습이 본보기 된다이경환 대표가 생각하는 인성교육은 무엇일까?이경환 대표는 “인성교육진흥법에는 인성(人性)을 갖춘 국민을 육성해 국가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이라고 했지만 나는 인성을 갖춘 국민을 넘어 한국인이 세계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데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
“대통령이 지금 송로버섯 먹을 때냐?”
이채훈 2016.08.24
울산시 초청으로 시민아카데미 특강 나서“김영란법이 합헌으로 된 마당에 청와대에서 대통령이 이정현 대표 데리고 국제적으로 비판 받는 샥스핀에다 송로버섯 만찬이 웬 말이냐. 이 대표가 오바마처럼 국빈이라도 되냐.”울산 출향 인사로 JTBC <썰전> 패널로 주가를 높이고 있는 전원책 변호사의 특강이 지난 18일 울산시청 대강당 ...
인터뷰_울산장애인인권센터 김옥진 추진위원장
김영동 2016.08.24
?울산장애인인권센터 김옥진 추진위원장?울산장애인인권센터, 역할 기대"모두가 평등한 차별 없는 세상“?울산장애인부모회가 장애인인권센터로 새 단장을 하면 그 동안 자체적으로 예방교육, 장애인권교육, 차별 및 폭력에 따른 피해 상담, 장애인의 자활교육 등 일련의 활동들이 국가기관의 지원 속에 더욱 체계적으로 장애인권 신장을 가 ...
중대한 인권문제가 국제정치에 짓눌렸다
이채훈 2016.06.01
시대의 명저로 손꼽히는 <옥중 19년>의 저자이자 몸소 국가폭력에 맞섬은 물론 일본 교토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동아시아 인권과 평화 문제에 천착하고 있는 서승 교수가 울산을 찾았다.울산역사교사모임은 30일 서승 리츠메이칸대 교수를 초청해 전교조 울산지부 강의장에서 동아시아 평화와 역사문제를 주제로 간담회를 열었다. ⓒ ...
‘청년문화 틈새시장’ 꼽히는 울산
윤태우 2016.05.25
틈새시장 찾아온 울산울산은 대공장이 밀집해 인구가 100만 명이 넘는 대도시로 성장했다. 하지만 그 사이 문화적인 여건은 도시 규모의 성장 속도를 따라잡지 못한 듯하다. 울산을 두고 ‘놀 데가 없다’ ‘청년 문화가 없다’고들 말한다. 인구 변동 통계 자료를 보면 울산은 10대에서 20대에 접어들면서 타 지역으로 인구가 유 ...
시낭송으로 전하는 치유와 나눔
배문석 시민 2016.05.11
시력을 잃은 후 택한 제2의 삶 울산과학대 청소노동자와 연대아픔 없는 세상을 향한 실천으로지난 4일 저녁, 거의 2년을 채워가는 울산과학대 청소노동자들의 투쟁에 연대하는 수요음악회가 울산대학교 정문 앞에서 열렸다. 같은 재단의 학교인 까닭도 있지만 최근 울산대의 청소노동자들도 노조에 가입해 활동을 시작했기 때문이다.시낭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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