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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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정자와 누각을 만나는 행복
이동고 기자 2019.12.16
[울산저널]이동고 기자=새벽 4시 정도에 눈을 떴다. 6시 고속철을 타서 신도청과 연결되는 차편을 보니 동대구에서 7시 버스를 타는 방법 밖에 없었다. 이제 낙동강 걷는 공간에 점차 상류로 올라가자 서울에서 오는 동무들 교통이 서서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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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그루경영체와 울주 그루경영체가 만나다
진한솔 조선업태양열협동조합 2019.12.13
서울 그루경영체 여기공서울 그루경영체인 여기공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SK에서 사회공헌사업으로 군산에 있는 팀들과 함께 진행하는 인테리어 현장이 있다고 합니다. 그곳에서 용접 기술을 교육해 달라는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울산 울주 그루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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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잡것’들 유튜브 채널 <워크맨>
배문석 2019.12.12
‘잡것들’, 이 단어만 봐도 방송의 선을 넘을 것 같다. 바로 요새 가장 뜨거운 화제로 인기를 얻고 있는 유튜브 채널 <워크맨>의 구독자를 칭하는 말이다. 유튜브는 TV를 중심으로 한 기존 미디어를 빠르게 잠식하고 있는 인터넷 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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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문자
김윤경 글 쓰는 엄마 2019.12.12
남편에게서 사는 게 힘들다는 문자가 왔다. 그럴 만도 하다. 아내가 주중에 학교 간다고 집을 비우면 남편은 퇴근 후 처가에서 아이들을 데려와 씻기고 재울 준비를 해놓는다. 정규수업은 일주일에 두 번이지만 어떨 때는 세 번인 주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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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언제나 잘하는 사람과 함께 한다
백태명 울산학음모임 성독반 2019.12.12
선(善)은 ‘착할 선’이다. 선량(善良)은 ‘착하고 어진’ 성품을 말한다. 이런 심성을 바탕으로 이제 선(善)의 다른 면인 ‘잘 선’을 주목하자. 무엇을 잘한다. 이기적인 태도가 아닌 공익의 자세로 무엇을 잘하면 그 혜택은 널리 인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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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자의 실천성(1)
김승석 울산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2019.12.12
묵자에게 있어서 말과 주장은 삼표법(三表法)에 근거해 논리적이어야 하고, 행위는 세상 사람들에게 이로움을 줘야 하며, 말과 행위는 서로 어긋남이 없어야 한다. 묵가가 우(禹)임금을 성왕 중의 성왕으로 떠받들고 최고의 모범으로 삼았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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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 잔의 여유(2)
김상천 시인 2019.12.11
찾아온 손님들과 찻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어느새 막힌 담은 무너지고 작은 소통의 공간에는 천하의 담론들이 무르익는다.역사 속에는 차 한 잔의 시간으로 인해 큰 전쟁에서 패장(敗將)이 된 사람과 나라를 구한 사람이 있다. 삼국지 적벽대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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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점령중인 야생동물, 족제비
한상훈 박사, 한반도야생동물연구소 소장 2019.12.11
■영명: Siberian weasel■학명: Mustela sibirica Pallas, 1773 ■다른 이름: 대륙족제비, 굴뚝족제비(흑색형)일제강점시대 수많은 조선인이 근로자로 일본으로 끌려갈 때, 함께 간 야생동물이 있다.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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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가야사를 찾아서
이동고 기자 2019.12.06
[울산저널]이동고 기자=지난 주말에는 김해국립박물관에 들렀다. 울산지역에서 출토된 가야 유물을 이곳에서 만나니 반가웠다. 울산에도 가야시대 유적과 유물이 발굴되고 있지만 우리는 가야사에 어둡다. 가야사가 일제강점기 한반도의 식민지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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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전시회도 바로 민주주의구나!
이주미 강남고등학교 학생 2019.12.05
오늘 나는 ‘신문으로 배우는 민주주의’ 프로그램의 마지막을 함께했다. 그동안 우리가 매주 화요일 도서관에서 활동하며 나눈 생각이나 열심히 만든 작품들을 멋지게 전시한 전시회를 보는 시간이었다.사실 나는 전시회를 한다고 했을 때 과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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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고 불쾌한 현실에서... <나를 찾아줘>
배문석 2019.12.05
찐 고구마 한 포대를 먹으면 이럴까. 불편한 장면들과 불쾌한 상상으로 범벅이 돼 극장문을 나서면서 화가 날 지경이다. 아동 실종사건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끌어가다 괴상한 폭력을 덧칠한 결과다. 현실이 더 힘들다고 말하지만 영화는 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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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를 거부한다
유원진 평판 나쁜 아빠 2019.12.05
싱가포르로 출장을 가는 비행기 안이다. 내 좌석은 뒷자리 복도 쪽 좌석이다. 싱가포르까지 비행시간은 대략 여섯 시간으로 짧지 않은 시간이기에 일어나서 스트레칭도 하고 화장실 가기도 편하게 주로 복도 쪽 좌석을 선호한다.자리를 찾아가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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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필하모닉의 새로운 별 ‘박경민’
류준하 음악애호가 2019.12.05
비올리스트 박경민을 알고 있는 음악팬이 얼마나 될까? 갓 구워낸 빵처럼 신선한 소식은 아니지만 최근 한국인 최초로 베를린 필하모닉의 종신 단원으로 선발됐다는 여러 중앙 일간지의 보도 덕에 그의 이름을 알게 된 사람이 많아졌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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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역사 인식
백태명 울산학음모임 성독반 2019.12.05
조동일 선생은 학술원 회원이다. 여든 살 노학자가 저술과 강연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언젠가 울산에서 했던 시민 강연의 제목이 ‘동아시아인이 되자!’였다. 한 마디로 한문 하는 능력을 갖춰 고급 중국어와 일본어를 부려 쓸 수 있는 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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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정체성과 문화이데올로기
이동고 기자 2019.12.04
[울산저널]이동고 기자= 울산저널이 독자들과 함께 하는 인문학강좌로 기획한 ‘울산의 정체성을 찾아서’에 백무산 시인의 강의인 “울산의 정체성과 문화이데올로기”는 마지막 강좌였다. 문화, 정체성, 이데올로기, 노동문화, 처용설화의 비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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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나무 그리고 에너지
이승재 (주)나무와 에너지 대표 2019.12.04
1945년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전범국 독일은 동서로 분단됐다. 이후 냉전체제가 굳어지면서 서독은 미국을 비롯한 자본주의 경제국가들과 교류를 강화했고 동독은 소련 등 사회주의 국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냉전의 장벽을 자본이 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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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자의 근대성(2)
김승석 울산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2019.12.04
세습을 부정하는 묵자의 입장은 이장(里長)-향장(鄕長)-국군(國君)-천자(天子)로 이어지는 정치조직에도 관철된다. ‘상동(尙同)’에 의하면 그들은 마을과 고을, 나라와 천하의 가장 현명한 사람을 선발해 백성들의 이해관계를 조정하는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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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성과 공동성의 도시, 문화와 힐링의 도시를 가다
이동고 기자 2019.11.29
[울산저널]이동고 기자=바른지역언론연대 행사장인 파주 출판단지를 가려면 합정역에서 2200번 버스를 타야 한다. 갈대 무성한 드넓은 한강, 그대로 풀어헤친 하류를 보고 싶었으나 강둑을 타고 가는 버스 안에서는 볼 수가 없었다. 경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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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들어 줍니다
김윤경 글 쓰는 엄마 2019.11.28
램프의 요정이 나타났다. 지니가 소원 세 가지를 말해 보란다. 얼씨구나 이게 왠 떡인가. 가족의 건강, 화목함, 웰다잉을 말했다. 지니가 웰다잉을 듣고는 고개를 갸웃거린다. 그리고는 사정이 생겼다며 소원 한 가지를 빼보란다. 가족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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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산속의 은둔자, 사향노루
한상훈 박사, 한반도야생동물연구소 소장 2019.11.28
■사향노루 (다른 이름: 궁노루)■영명: Siberian Musk Deer■학명: Moschus moschiferus 포유강 우제목 사향노루과에 속하는 사향노루는 우리나라의 사슴류 가운데 체구가 가장 작다. 생김새는 암수 모두 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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