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자의 비공(非攻)(2)
김승석 울산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2019.09.26
그리고는 백성들이 사용할 수 있는 재화가 고갈돼 그들의 삶이 파괴된다고 전쟁에 드는 비용을 구체적으로 열거하고 있다. 전쟁의 “비용을 계산하면 삶의 근본을 해친다. 천하의 백성들이 사용할 재화를 고갈하는 일이 셀 수 없이 많다.”[우계기비(又計其費), 차위주생지본(此為周生之本), 갈천하백성지재용(竭天下百姓之財用), 불가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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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삼산동 디자인거리에서 자원재활용 배출 현장교육 실시
이기암 기자 2019.09.26
[울산저널]이기암 기자=남구는 26일 생활폐기물에 대한 주민의식 변화 유도 및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삼산동, 야음장생포동 주민을 대상으로 재활용품 분리배출 현장인 삼산동 디자인거리 도로변에서 자원재활용 홍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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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유-스타(U-STAR) 스타트업 베스트 그라운드 결승전 연다
이기암 기자 2019.09.26
[울산저널]이기암 기자=울산시는 26일 울산대학교 국제관에서 ‘2019 유-스타(U-STAR) 스타트업 베스트 그라운드 결승전’을 연다고 밝혔다.‘2019 유-스타(U-STAR) 스타트업 베스트 그라운드’는 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한 다 ...
레인 룸
조숙 시인 2019.09.26
비오는 방에 들어갔다. 깊고 어두운 밤, 빗줄기는 요란한 소리와 함께 쏟아지고 있었다. 가로등 불빛 아래로 하얗게 반사하는 빗줄기는 가슴속을 훑어 내리면서 나를 과거의 어느 날로 데려갔다. 그날이 언제였는지 정확하게 떠오르지는 않지만 늦은 밤까지 이어진 술자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갈 때, 문득 헤어진 사람이 못 견디게 그 ...
태풍이 몰아치던 날에 만난 영화 <벌새> 
김동일 2019.09.26
창문이 다 닫혔는데도 쿠르릉 거리는 소리가 새어 들어 옵니다. 아직 비바람이 거세게 몰아칩니다. 초저녁에 연어 뱃살과 함께 마신 술기운은 한숨의 잠 이 후에 싹 달아나 버렸습니다. 머리가 조금 아플 뿐 말똥말똥합니다. 대략 한 시간쯤 넋을 잃고 틱톡을 보다 이건 아시다 싶어 퍼뜩 정신을 차립니다.뭐라도 해야 한다는 강박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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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으로 읽는 한국 현대사
권병규 시민 2019.09.26
숨가쁘게 달려왔다. 한국 현대사는 말 그대로 격동의 세월이었다. 가치와 가치가 부딪치고 힘과 힘이 부딪치고 말과 말이 부딪치는 시간이었다. 아직 정리되지 않은 일들이 많고 그렇기에 정리해야 될 일들이 많은 역사다. 이 책을 읽으면서 ...
신고리 핵발전소 4호기 운영허가처분 취소 소송 첫 변론
이동고 기자 2019.09.26
[울산저널]이동고 기자= 지난 5월 1일 서울행정법원에 접수한 <신고리 핵발전소 4호기 운영허가처분 취소 소송> 1차 변론이 26일 서울행정법원 B 202호 법정에서 11시 20분에 열린다. 이 소송은 한은영 외 731명(울산, 부산, 경남 등 전국 공동소송단 732명임)을 원고로 원자력안전위원회를 피고로 하고, 한국수력 ...
울산교육청, 오피니언리더단 글쓰기 역량강화 연수
이동고 기자 2019.09.26
[울산저널]이동고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교원과 일반직으로 구성된 울산교육청 오피니언리더단을 대상으로 25일 시교육청 정책회의실에서 협의회와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오피리어리더단은 언론기고를 통해 울산교육정책을 이끌어 갈 홍보 업무 유경험자자로 정책 관련 주제 기고와 칼럼 작성을 하고 있는 리더를 말한다. 윤지영 ...
중구청, '배달의 다리' 참여업소 위생점검
이동고 기자 2019.09.26
[울산저널]이동고 기자= 울산 중구가 오는 27일부터 울산교에서 운영되는 '배달의 다리' 사업에 맞춰 지역 내 참여업소에 대한 위생점검에 나선다. 25일부터 27일까지 이 사업에 참여하는 배달업소 49개소에 대한 특별점검이다.이번 특별점검은 지난 7월 12일 태화강국가정원 지정 이후 잠차 늘어나게 될 관광객들이 참여 배달 ...
중구 공유경제 활성화 전문가 찾는다
이동고 기자 2019.09.26
[울산저널]이동고 기자=울산 중구가 최근 새로운 소비방식의 대안으로 떠오르는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련 전문가들을 모집하고 나섰다.향후 추진하게 될 중구형 공유경제 활성화 정책을 심의하기 위한 '공유경제활성화 위원회' 심의 위원을 공개모집한다고 25일 중구청이 밝혔다.공개모집은 오는 30일부터 10월 21일까지이며, 공 ...
다시 촛불을 들어야 할 때다
최병문 논설위원 2019.09.25
검찰이 23일 조국 법무부 장관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조 장관 출근 직후 오전 9시에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관계자 7명이 전격적으로 들이닥쳐 부인 정경심 교수와 딸이 지켜보는 가운데 밤 8시까지 무려 11시간 동안 이루어졌다. 아들과 딸이 지원했던 연세대 대학원, 이화여대 입학처, 아주대 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까지 압수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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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저렇게 살아보고 싶다” <청춘 포레스트> 그루경영체
이동고 기자 2019.09.25
[울산저널]이동고 기자=너무 부풀어진 욕망은 많은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퇴직 이후 너무 성급한 노후생활을 결정하기 전에 자신이 살아온 길과 이후 제 2의 인생을 생각하는 한적한 공간에서 잠시 살아보는 것은 어떨까? 마침 ‘나는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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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문화예술회관 기획 사진전 ‘지금, 북구를 기록하다’
이기암 기자 2019.09.25
[울산저널]이기암 기자=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이 26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전시장에서 기획 전시 '지금, 북구를 기록하다' 사진전을 마련한다. 이번 사진전은 울산 지역을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이순남, 정민수, 최원준 작가가 ...
울산교 배달형 야외 카페명칭, ‘배달의 다리’로 결정
이기암 기자 2019.09.25
[울산저널]이기암 기자=울산시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행사 취지에 맞는 명칭 선정을 위해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오는 27일 개장할 ‘울산교 배달형 야외 카페’의 명칭을 ‘배달의 다리’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민선호도 조사 결과로는 참여자(총 1,566명) 중 52.6%(823명)가 배달의 다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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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고속철 역세권 복합특화단지 조성사업’ 본격 추진
이기암 기자 2019.09.25
[울산저널]이기암 기자=울산시와 ㈜한화도시개발, 울주군, 울산도시공사는 25일 ‘케이티엑스(KTX) 역세권 배후지역 복합특화단지 조성사업’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전국 12개소 200만㎡ 이상의 개발 사업을 추진 ...
국민건강보험, 보장성은 높이고 부담은 공평하게
이승진 (사)나은내일연구원 상임이사 2019.09.25
내년부터 국민건강보험료가 3.2% 인상된다. 직장가입자가 부담하는 평균 보험료는 월 11만6000원이 된다. 올해보다 3600원가량 인상된다. 지역가입자는 세대당 평균 8만9800원으로 2800원이 오른다. 우리나라 건강보험 재정은 가입자와 사용자, 정부가 함께 부담한다. 전체 예산의 80%를 가입자와 사용자가 부담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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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바위취
이채택 울산환경운동연합 운영위원 2019.09.25
참바위취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장미목 범의귀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약간 고산지대 그늘진 곳 바위에 붙어서 자란다.7∼8월에 흰색 꽃이 원뿔형으로 달린다.우리나라에만 분포하는 한국 특산 식물이다.이채택 울산환경운동연합 운영위원
늑대가 들려주는 아기돼지 삼형제 이야기
백승아 기억과기록 회원 2019.09.25
<늑대가 들려주는 아기돼지 삼형제 이야기>(존 셰스카 지음, 황의방 옮김). 이 책은 내가 역사수업을 시작할 때 아이들에게 읽어주는 그림책이다. “얘들아, 너희들이 다 아는데, 다 모르는 이야기야”라고 운을 떼면, 아이들의 눈이 흥미진진해 진다. “에이~ 다 아는데 다 모르는 게 어디 있어요?”‘아기돼지 삼형제 이야기’를 ...
기후위기를 에너지 전환으로 극복해야
김형근 2019.09.25
스웨덴 고등학생 그레타 툰베리가 “우리의 미래를 돌려 달라”며 기후파업을 벌였다. 당찬 문제제기였다. 그 뒤 기후변화(Climate Change)라는 다소 한가해 보이는 몰주체적인 단어는 기후위기(Climate Crisis)나 기후재앙(Climate catastrophe)이라는 말로 바뀌었다. 급기야는 유엔이 9월 23일 ...
마을과 학교가 함께 만드는 축제를 그리며
김미진 울산형마을교육공동체 TF팀장 2019.09.25
시골 산 지 올해로 16년째다. 그 세월 동안 아이들을 시골 작은학교에 보내고, 마을에서 아이를 키우고, 시골로 유학 온 도시 아이들을 자연의 품에서 함께 키웠다. 우리 아이들이 어느 정도 크고는 학교를 벗어나 온 마을, 온 세상이 배움터라는 생각으로 탈학교도 했더랬다.남들 다니는 학교를 탈출해 학교 밖에서, 혹은 대안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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