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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은 끝났다", “입 꾹 다물어라”
이동고 기자 2019.04.10
[울산저널]이동고 기자= 5일, 본보가 보도(4월 2일자)한 북구 대안마을 상수리나무가 결국 베어졌다. 아침에 소식을 전해 듣고 오후에 현장을 둘러봤다. 이제 막 꽃을 연두색으로 피우고 있던 나무는 토막 나 있었다. 나무 둘레가 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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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된 삶 살아온 얼굴 표정에 담긴 사람의 일생을 읽다, 송주웅 작가
이동고 기자 2019.04.10
송주웅 화가의 이번 전시회는 세 번째 개인 전시회다. ‘우리들의 초상’. 주제는 같은 ‘사람’이며 ‘사람의 삶’이다. 강렬할 색채를 마음대로 구사하며 다채로운 사람들 표정을 잡아낸다. 수많은 주름을 지닌 사람들 얼굴에서 세상의 모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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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북면 주민토론회만 세 번째 “귀담아 들을 귀는 부족하고”
이동고 기자 2019.04.10
[울산저널]이동고 기자= 4일 오후 3시 상북농협 2층 회의실에서 상북면 주민자치위원회 주최로 주민토론회가 열렸다. 토론 주제는 ‘길천산단의 재편을 통한 상북지역 친환경적인 발전방향’으로 지역주민 30여 명이 모였다. 상북면 주민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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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 고준위 핵폐기물 공론화 중단요구
이동고 기자 2019.04.10
[울산저널]이동고 기자=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이하 탈핵공동행동)은 10일, 울산시청 앞에서 ‘고준위 핵폐기물 관리에 대한 공론화’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지난 4월 3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 재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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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은 창업의 가장 기본적인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이기암 기자 2019.04.10
[울산저널]이기암 기자=울산지역 엘리베이터 광고시장을 독점하다시피 한 청년사업가 엘리미디어 김주영 대표. ‘엘리TV’라는 이름으로 운영하는 아파트 엘리베이터 영상광고 시스템은 울산 39개 아파트에 설치돼 있다. 디스플레이만 598대고 ...
울산시민연대, 청소년의회 조례제정 무산 유감 표명
이동고 기자 2019.04.10
11일 울산시민연대는 보도자료를 통해 ‘청소년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하 청소년의회 조례)’이 해당 상임위원회에 상정도 되지 못한 채 또 다시 보류된 것에 강력한 유감을 표시했다. 울산시민연대는 문제점으로 크게2가지로 들었다. 하나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간 협의와 소통의 실패이고 또 하나는 의지의 부족문제라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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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울산 "송 시장 최하위 지지도는 적폐청산 제대로 못한 탓"
이종호 기자 2019.04.10
[울산저널]이종호 기자= 정의당 적폐청산 울산본부(본부장 김진영)는 10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지율 전국 최하위를 달리는 더불어민주당 송철호 시정의 전면 쇄신과 분발을 촉구했다.정의당은 "촛불혁명의 큰 파도 덕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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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세월호 참사 5주기에 초대 받다
배문석 2019.04.10
어느새 5년이다. 누구는 ‘아직도’냐고 묻지만 우리 마음 한편에는 여전히 노란 리본이 매여 있다. 그리고 세월호 참사는 시간이 이만큼 지나 생각해도 가슴이 아릴 만큼 큰 사건이었다. 과거 성수대교와 삼풍백화점 붕괴 참사 때와는 다른 ...
여의도에 입성한 노동자 국회의원 여영국
박유기 전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장 2019.04.10
3월 20일, 며칠 동안 회사에 휴가를 제출하고 양말, 속옷 몇 개와 세면도구를 가방에 챙겨서 걸머지고 창원으로 향했다. 혹시 많이 떠들어서 목이 쉴까 봐 목을 보호하는 약까지 챙겨서 말이다.(과거 선거운동에서 늘 목이 쉬었던 기억 때문에)그렇게 나의 여영국 선거운동 지원이 시작됐다. 창원지역 금속노조 소속 사업장, 현대 ...
활어회가 과학적으로 맛이 없다고?
김동일 2019.04.10
우리나라는 활어회, 일본은 숙성회. 지금까지의 통념은 대체로 이랬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도 점점 숙성회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것 같다. 숙성회는 식감이 떨어지기 때문에 탱글탱글한 식감을 좋아하는 우리 입맛에는 맞지 않다는 생각이 바뀌기 시작한 것이다. 바로 잡아먹는 활어회가 가장 싱싱하고 맛있다고 여겨왔는데 조금씩 인식이 ...
어게인 1989, ‘DMZ 평화 인간 띠 잇기’
최병문 논설위원 2019.04.10
1989년 한반도와 발트3국의 민중들은 각각 민족의 자주 독립과 자유를 위한 숭고한 운동을 시작했다. 한반도의 문익환 목사가 3월 25일 북한의 초청을 받아 먼저 평양을 방문했다. 3월 20일 ‘장길산’의 작가 황석영도 분단 이후 남한 작가로서는 처음으로 북한을 드나들었다. 문익환 목사 방북 석달 뒤에는 전대협에서 파견한 ...
아동복지 사각지대 해결사, 다함께돌봄센터
이승진 (사)나은내일연구원 상임이사 2019.04.10
전국적으로 ‘다함께돌봄센터’가 속속 문을 열고 있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아이들을 대상으로 문재인 정부가 적극 추진하는 사업이다. 기존에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지원하던 아동돌봄 체계를 대폭 확대해서 부모나 보호자의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6세부터 12세 아동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학습지도와 문화체험 같은 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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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금티를 차지하기 위해 총력을 다한 동학농민군
성강현 전문/문학박사/동의대 겸임교수 2019.04.10
김개남의 병력을 기다리며 재정비효포 전투에서 70여 명의 전사자를 낸 동학농민군은 경천(敬川)으로 돌아와 재정비에 들어갔다. 전봉준의 동학농민군이 경천으로 돌아온 날이 10월 26일이었고 다시 공주 점령을 위한 공격을 개시한 것이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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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읽고 정원 가꾸는 나는야 꼬마 정원사”
박현미 시민기자 2019.04.10
이명희 대표를 만나기로 한 장소는 대왕암 공원 안에 있는 대왕별 아이누리 숲 공작소였다. 바람이 세차게 불던 오전 이 대표는 귀여운 밀짚모자를 쓰고 짜안~하고 나타나서는 마치 요정처럼 잠긴 출입문을 열어주었다. 오늘은 월요일로 대왕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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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귀농을 하는 걸까?
이근우 시민, 농부 2019.04.10
다소 기복은 있으나 귀농 인구는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제가 사는 지역은 물론 우리 마을조차도 새로 들어온 도시 출신 귀농인들이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저 역시도 귀농인입니다. 그런데도 자주 자문하게 됩니다. 왜 귀 ...
산재전문 공공병원의 실체 팩트 체크
이상범 울산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시민기자 2019.04.10
솔직히 보통시민들은 국립 공공병원과 산재전문 공공병원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잘 모른다. 그래서 ‘300병상 병원이라도 지어준다는데 고맙지 않냐, 첫술에 배부를 수 없으니 시간을 가지고 차차 보완하고 확대해 가면 되지 않겠느냐’라는 소박한 생각을 갖고 있기도 하다. 실은 필자 자신도 그렇게 생각했던 소시민 중 한 명이었다. ...
나는 어떤 통제(統制)의 방식을 사용하고 있는가?
송영주 심리상담사/미술치료사 2019.04.10
통제(統制)란 일정한 방침이나 목적에 따라 행위를 제한하거나 제약을 받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통제에는 외부 통제(개인이 다른 사람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만들기 위해 강요하는 것. 예를 들면 비판하기, 비난하기, 불평하기, 잔소리하기, 위협하기, 벌주기, 통제를 위한 보상 주기 등의 7가지 습관)와 내부 통제(어떤 사람이 ...
전쟁과 관련된, 조금 불편하지만 꼭 필요한 이야기
황은혜 기억과 기록 회원 2019.04.10
1. 자문자답· 전쟁을 겪어 본 적이 있나요? 아니요.· 전쟁을 겪은 사람을 만난 적이 있나요? 아마도 있었겠지요.· 그 사람들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들어본 적이 있나요? 아니요.· 전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무섭고, 잔인하고, 무척 괴로울 거라 생각해요. 일어나지 않았다면 더 좋았겠지요. · 전쟁에 대해 배운 적이 ...
판문점 선언 1년을 맞으며
이은미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울산본부장 2019.04.10
남북 양 정상이 손을 잡고 분단선을 넘나들던 모습, 함께 산책하며 대화하는 모습으로 온 겨레와 세계를 격동시켰던, ‘평화.번영.통일의 새시대’를 연 판문점 선언 1주년이 다가온다. 지난 1년간, 남북 간 세 차례, 북미 간에는 두 차례의 정상회담이 있었다. 남북 간 시간부터 통일하자는 제안에 따라 표준시가 맞춰졌고, 군사 ...
봄을 받아낸다
이인호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울산본부 사무처장 2019.04.10
봄을 받아낸다 이인호아이 하나 두 손 모으고 뛰어간다떨어지는 벚꽃잎을 잡으면 사랑이 이루어진대요환하게 얼굴이 붉어지며날리는 꽃송이를 향해 두 손을 모은다아이의 머리 위에서 날리는 꽃잎의 순간 너와 내가 함께 두 손 모으던 잠시 바다가 솟아오르고솟아오른 바다로 사라진 바다가 숲이길 빌었던 그 순간바다가 사막이길 빌었던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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